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이 있습니다.
자주 오시는 티친님들은 아실수도 있는데...
바로 CANOO입니다.
CANOO는 회사 이름이구요.
미국 주식의 티커는 GOEV입니다.
카누.....
동서에서 만드는 커피 카누.. 아니구요...ㅋㅋ
전기차 카누 입니다.
아래 지난 포스팅들 참고해주세요. ㅎ
2021.01.28 - [주식] - 커피 카누 말고 전기차 카누.
2021.02.13 - [주식] - 제2의 테슬라를 꿈꾸다. CANOO 의 꿈. (Go GOEV)
2021.04.06 - [주식] - 자녀에게 증여해주려고 모았지만, 녹아내리고 있는 나의 유일한 미국주식, CANOO (티커 : GOEV)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카누라는 회사가....
1년여동안 존버한 끝에
드디어.....
드디어.........
파이널리...........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단 한번도 빨간색을 본 적이 없어서
지금 좀 얼떨떨하기도 한데요..
또 언제 다시 파랗게 변할지 모를 지금을 즐겨보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ㅋ
주식을 할떄는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던데...
전 워낙에 소액이라 ㅋ
한바구니에 모르빵했습니다. ㅋㅋ
그래야 내릴때도 화끈하고 오를때도 화끈하더라구요
아...지금까지는 내리기만 했었지만말이죠. ㅋㅋㅋ
캬.....
진짜 무한 물타기가 되기는 되네요...
물론, 이렇게 하고 오늘 밤새 갑자기 다시 내려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사실. 이렇게 갑자기 오르고 보니....
작은 수익이라도 실현을 할까?? 말까?? 고민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200만원이라는 작은 돈이지만,
마이너스가 심할때는 100만원까지 가기도 했었거든요 ㅋㅋㅋ
그거 생각하면 110만원을 벌었다고 생각이 되면서....
아....지금이라도 팔까?? 라는 생각이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ㅋㅋ
하지만,
이 돈은 정말로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넣었던 만큼...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카누전기차가 양산되어 고객에게 인도되는 날까지 기다려보겠다고 했으니
그 처음의 생각을 따라가려 합니다. ㅎㅎ
요새 루시드에어가 정말 무한상승하는 걸 보면,
카누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이 되거든요.
원래 주식이란게 꿈과 희망을 먹고 자라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상상이 주식의 수익을 열게 해줄것 같네요 ㅎㅎ
모두들 가지고 계신 주식 퐉퐉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잠을 청해보겠습니다.
다들 굿나잇 되세요~^^
너무 기분좋은 Sharklet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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