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1. 12. 29. 05:38

Canoo, VDL Nedcar와 파트너쉽 해지 .. 유럽생산은 어떻게 되는건가?? ㅠㅠ (내가 가진 유일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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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미국주식!

CANOO (티커 : GOEV)의 새로운 뉴스가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ㅎ

 

영어뉴스라 네이버 번역되었습니다. ㅎ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카누가 네덜란드 자동차 제조회사인 VDL네드카와 게약을 해지하고 유럽에서 또 다른 위탁생산업체가 생산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의 서류에는 카누가 또 다른 네덜란드 자동차 제조회사인 VDL그로프와 미국 내 자동차 생산을 위한 새로운 협력을 모색한다고 했습니다. 

 

카누의 CEO인 아퀼라 토니는 서류에서

"우리는 VDL 네드카가 계약 생산을 진행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투자해온 노력에 감사하지만, 우리는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우리와 함꼐 하이테크 제조에 투자하려는 지역 사외와 주에 기여하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방침과 현재의 초점에 더 잘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미국의 일자리와 혁신을 창출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오클라호마와 아칸소 주의 지원을 통해 SOP를 조기에 달성하고, 많은 분야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결별의 일환으로 VDL네드카는 카누가 선지급한 3,040만 달러를 돌려주고, 새로운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VDL그로프는 840만달러의 카누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누 라인업

 

이 소식은 카누가 본사와 첨단 제조시설을 월마트 본사가 있는 아칸소 주의 벤튼빌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지 한달만에 나온것인데요! 

 

카누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퀼라 토니는 VDL네드카가 2023년에 최대 25,000대의 라이프 스타일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차량들은 이제 아칸소주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누도 오클라호마주에 '메가 마이크로 팩토리'를 건설하고 있는데, 2023년 말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카누 픽업트럽과 다목적 배송차량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오클라호마주는 카누의 공장 건설과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3억달러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약속했습니다. 

 

카누는 아칸소 주에서 제공하는 유사한 재정적 인센티브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 아메리칸 액트를 포함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이 공식적으로 통과됨에 따라, 카누는 연방정부 계약과 다른 정부 인센티브를 받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 법은 해외 공급을 제한하고, 최종 제품이 미국에서 제조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연방 정부의 계약에 적용됩니다. 

 

아퀼라 토니는 "게다가, 우리는 100% 미국의 심장부에서 지어질 것이며, 우리는 자랑스럽게 미국과 동맹국에서 부푸 96%를 조달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제조 파트너를 선택함으로써 카누는 취약한 공급망을 보완하고,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며, 추가적인 혁신과 특허기술을 보다 안전하게 통제하고, 지역사회에서 고급 일자리를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증위험 관세 및 해외운송비용을 제거함으로써 단위당 수천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상세한 제조 전략과 생산 로드맵에 대한 업그레이드된 가이던스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내년에 카누는 500대에서 1000대 증가한 3000대에서 6000대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15,000대에서 17,000대까지 생산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시 8달러대...ㅋㅋㅋ

 

여기서 VDL네드카는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의 유럽 생산 자회사인데 

 

리비안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가 봅니다. ㅎ

 

카누의 경쟁자인 리비안이 협력이 아닌 아예 인수를 하는거보니 카누랑 결별되는 수순인것 같네요. 

 

그리고 VDL그로프는 VDL네드카의 모회사라고 합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미국의 조립공장의 생산시기를 1년여 앞당긴다고 하니 

 

22년 4분기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좋은 소식은 윌스트리트에서 2022년 최고의 전기차종목으로 카누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ㅎㅎ

 

&

 

로스 캐피탈이 EV섹터 중 가장 좋아하는 종목도 카누라고~~

 

믿거나 말거나~~ㅋ

 

그리고 어쨋거나 큰 틀로 보자면,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의 수혜주가 될 것은 자명하기에!!

 

 

 

역시 이런 주식은 적립식 분할 매수가 답인것 같습니다.

 

생산을 시작한다!! 라는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마 이렇게 계속 횡보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횡보중에는 작은 하락과 작은 상승이 무수히 많이 오겠죠. 

 

그럴 때 마다 카누의 전기차는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ㅎㅎㅎ결과는 안봐도 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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