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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 대한 정보 (최초로 첫날에 밤 10시까지 청약가능, 최초로 100% 균등배정 )

Sharklet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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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공모주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 일정이 내년으로 밀릴 것으로 보여,

 

올해 공모 예정인 공모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어급'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카오페이 공모주는 100% 균등배정 방식을 적용하기로 하여

 

투자금액이 적어도 많은 양의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더욱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주의 배정주식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수익률 자체가 낮아진다 하더라도 수익금액이 크게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령 공모금액 10,000원짜리 공모주에서 따상(+160%)을 하더라도 배정받은 것이 1주뿐이라면 수익금액은 16,000원이지만,

 

수익률이 30%에 불과하더라도 10주를 배정받으면 수익금액은 30,000원이 됩니다.

 

 

 

 

카카오페이는 아직 수요예측이 진행되기 이전 상태이며,

 

10월 20일과 21일에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실시합니다.

 

현재 희망 공모가 밴드는 60,000원~90,000원이며,

 

공모가가 확정되면 개인투자자는 10월 25일과 26일에 청약을 신청하게 됩니다.

 

청약 결과는 10월 28~29일 경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11월 3일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청약 시간이 길어져 청약 첫날인

 

10월 25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도 일부 증권사는 온라인 야간 청약을 실시했는데,

 

모든 청약 증권사가 야간 청약을 실시하는 것은 최초입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희망공모가를 63,000원~96,000원이었다가,

 

이번에 60,000원~90,000원으로 낮췄습니다.

 

희망공모가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해보면 7.8조~11.7조가 되고,

 

공모가가 최상단인 90,000원으로 결정되고 신규상장 시 따상을 기록했다면

 

시가총액은 무려 30.5조가 됩니다.

매번 공모주 알림을 보여주는 카카오페이가 상장을 함ㅋㅋ

 

카카오페이의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적자가 발생하였고

 

2021년 반기 실적에서는 당기순이익 27억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반기 실적을 토대로 계산한 2021년 EPS는 47.77이고,

 

이를 토대로 PER을 계산하면 주가를 90,000원으로 두어도 PER은 1,884가 됩니다.

 

 

다만 매출을 보면 매년 두 배씩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래수익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카카오페이는 이제 막 흑자전환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PER로 회사 가치를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상장에 성공한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도

 

2019년 흑자전환하여 2019년 당기순이익 137억,

 

2020년 당기순이익 1,136억원을 기록하였고,

 

2020년을 기준으로 PER을 계산하면 198이 나옵니다.

 

다만 카카오페이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려면 2019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고,

 

그렇게 하면 PER은 1,196이 나옵니다.

 

 

2018 2019 2020 2021E 2022E
영업수익 695 1,411 2,844 4,326 5,800
영업비용 1,660 2,064 3,023 4,274 5,400
영업이익 -965 -653 -179 52 400
당기순이익 -935 -650 -251 54 400

 

 

아주 단순하게 예측한 결과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많이 다를 수 있지만,

 

단순히 수치의 추세를 본다면 2022년 당기순이익은 400억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실 이렇게 보더라도 PER은 254로 계산되긴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신규사업분야인 핀테크에 해당하고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갖고 있다는 점,

 

기술주의 평균PER이 매우 높다는 점,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고평가 논란에도 카카오페이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카카오에 대한 정부의 규제 움직임은 카카오페이에 대해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지난 카카오뱅크 신규상장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선호도가 높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가가 확정되더라도 여전히 수익 예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꾸준히 성장할 기업이라는 것에는 변함없습니다.

 

 

다른 공모주와는 달리 카카오페이는 장기투자를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상장 당일 주가가 너무 높게 오르면 일단 매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 중 일부를 장기투자용으로 보유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근데 일단 몇주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편 10~11월에는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많이 풀립니다.

 

특히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SK IET 등 신규상장주의 보호예수가 대량 해제되기 때문에

 

위의 주식들을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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