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요약 / / 2024. 3. 12. 07:26

[유튜브 영상 요약] 알베르 카뮈 - 부조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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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미의 작품 '이방인'과 그의 철학적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까미는 삶의 부조리를 표현하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부조리한 세계에서의 인간의 선택과 저항에 대해 다루며, 자살과 희망을 거부하고 반항을 주장합니다.
까미는 부조리한 세계에서도 인간은 자기의 의미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주장을 전합니다.
이 영상은 까미의 작품과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알베르 까미의 작품 '이방인'과 그의 철학적 세계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까미는 삶의 부조리를 표현하며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부조리한 세계에서의 인간의 선택과 저항에 대해 다루며, 자살과 희망을 거부하고 반항을 주장합니다.
까미는 부조리한 세계에서도 인간은 자기의 의미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주장을 전합니다.
이 영상은 까미의 작품과 그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베르 카뮈 - 부조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1. 사랑하고 이별, 미워하고 만나라는 고통의 이유에 대한 글
- 사람들은 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일을 겪어야할까?
- 이 의문의 답을 찾기 전에, 1960년 대의 한 사고를 먼저 분석해야한다.
- 우리는 태어나 살다가 죽는다. 좋은 생활을 하다가도 가난한 삶을 살 수 있고, 악한 행동으로 부를 축적할 수도 있다.
- 작가 까뮈는 이러한 부조리한 세상을 평생 탐구했으며, 그 부조리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부조리한 것이라고 이해하지 못하지만, 인간과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2. ️ 프랑스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생애와 인생의 부조리에 대한 탐구
- 1957년, 소설가 알베르 카뮈는 노벨문학상 수상을 하지만, 그가 태어났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환경은 신작의 작가로서 거리가 먼 환경이었다.
- 까뮈의 가족은 가난하고, 어머니는 청각장애자였으며, 초등교육 이수 후 곧바로 노동자가 되는 것이 예상되었으나 루이제르만의 도움과 까뮈의 의지 덕분에 중학교 입학을 장학생으로 치룬 후,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 하지만 그의 친구의 차를 타고 내려다 맺힌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좋은 일에도 좋은 일이 따르지 않는 부조리는 언제나 존재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합리적 해답은 찾기 어렵다.
- 그러나 이러한 부조리에 대한 탐구는 까뮈의 작품과 생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 함께 언제나 존재하는 이 부조리와 함께하는 한 인생은 언제나 미스테리 같은 여정이다.

3. ️작가 까미의 철학에서 추구하는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인 까미는 일종의 부조리 철학을 제시했다.
- 까미의 문학 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삶의 부조리를 계속적으로 경험하며, 부조리에 대해 이것이 일종의 공통분모라는 것을 느낀다.
-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지만 실상은 세계는 본질적으로 그 어떠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 그러나, 현실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이유가 없는 삶을 견디고 있으며, 이에 대한 깊은 질문을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4. 인간은 세계의 부조리를 이해하려 하지만, 세계 자체는 그저 그런 존재
- 세계는 우리 인간의 합리적 이해를 넘어선 부조리함을 가지고 있다.
- 한편, 인간은 세계의 부조리한 성질에 대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하지만 세계는 그저 있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부조리하다는 뜻은 아니다.
- 우리가 부조리를 느끼는 것은 세계에 대해 적용되는 우리의 합리적 이해와의 불일치에서 비롯된다.
- 부조리는 세계의 특성이 아닌, 인간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이다.

5. ️까마귀와이방인을 통해 보여지는 인간의 부조리한 삶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
- 세상에서 죽든지 사든지 그와 전혀 상관없는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 이러한 부조리는 이제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삶은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 이에 이 착한 유튜버 까마귀는 철학자 시지프 신화에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철학적으로 진지한 문제임을 전달한다.
- 그는 인생에 의미를 부여할 철학적 질문에 집중하기를 강조하고, *세상 구성체나 윤리적 문제*는 살만한 가치를 논하는 것과는 별개라고 한다.
- 이러한 철학적 접근은 작가 가연 칼리고의 '이방인'에서의 어머니 장례식을 보는 메르소 시점에서, '의미 없는 삶'의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6. ️ 코미디 영화에 사랑을 나눠요, 그러다가 사건이 발생하고 주인공은 살인자가 되게 됨
- 장례식 이튿날에 여자친구와 코미디 영화를 보며 사랑을 공유했다.
- 메르소는 무심하게 보이지만 자기 삶에 특별한 애착이 없다고 생각된다.
- 레몽과의 이웃 관계로 인해 그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지게 된다.
- 레몽의 계획으로 인해 메르소를 끌어들여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 뜻하지 않게 일행을 미치는 사건으로부터 레몽이 다치게 되고 메르소는 레몽의 여자친구와 마주치게 된다.
- 메르소는 가슴이 답답하여 혼자 생과로 가다가 레몽을 다치게 한 그 남자와 레몽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 그런 순간 메르소는 살인자가 되고 난다. 그러나 그가 살인자가 된 이유는 단지 순간 눈이 부셨기 때문뿐이다.
- 이 작품의 주인공은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람을 죽였다.

 

 

 

 



7. 인간의 삶을 앗아갈 때 '무관심'이란 것.
- 자연재해가 인간 삶을 앗아갈 때는 이에 대한 윤리적 이유가 없듯, 법정에서의 재판 참여자들은 그것이 구경객처럼 된다.
- 주인공은 자신의 재판보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보였던 메르소의 종교 관례를 따르지 않는 태도로 인해 질문을 받는다.
- 하지만 메르소는 그 행동에 대해 해명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이 문제에 대한 해설 요구에 화를 낸다.
- 그 뒤 메르소는 자신이 무관심했던 이 세계에서 이방인이 되며, 다른 사람들은 그의 태도를 비난한다.
- 의미 없는 세계에서 무관심했던 메르소는, 인간의 삶이 앗아가면서 보이는 무관심과 같은 무관심에 노출되며 이방인이 됩니다.

8. 감옥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
- 메르소는 자신을 변명하지 않고 감옥안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그는 부조리가 나쁨이 아닌 창조적 존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지금의 자신의 선택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 따라서 의미를 찾기 위한 고민보다는 내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의 선택의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그래서 부조리에 대해 진실을 인식하고 선택의 자유 아래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9. ️사르트레의 실존주의 철학과 부조리한 개념의 관련성
- 부조리한 세계에서 인간은 자신의 의미를 창조한다는 점에서 사르트레의 실존주의와 유사한 점을 느꼈다.
- 사르트레의 '구토' 개념은 사물의 성질을 도구로서만 인식하는 인간 중심적 태도를 파괴함으로써 세계의 우연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 나의 습관적인 이해지평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부조리를 느끼게 되는데, 이는 사르트레의 '구토'와 관련된다.

10.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경험과 심지어 실존주의에서 차별성을 보이는 까메의 철학
- 까메의 실존주의 철학은, 인간이 부조리에 직면하면, 이것을 느끼는 인간이 그 속에서 좌절하는 대신 오히려 격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철학을 제시한다.
- 까메는, 하이데거 등의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경험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런 실존주의 철학은 부조리에 대한 인간의 경험을 왜곡시켰다고 비판한다.
- 까메는 자신의 저서에서,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 케노 케보를 높게 평가했는데, 이는 그의 철학이 인간이 느끼는 부조리를 격정과 함께 살아가며 이를 넘어서는 인간의 행동양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이방인'의 주인공 역시 감옥에서 자기의 행복을 자신의 선택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 그래서 까미를 많은 사람들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라고 평가하지만, 그는 사르트라가 주장하는 실존주의와는 다른 점을 가지며, 자기를 실존주의로 분류하기도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11. 실존주의와 까미주의에서의 부조리 개념 차이와 자살, 희망, 반항에 대한 까미주의 철학가의 견해에 대해
- 실존주의 철학은 부조리 감정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인간이 부조리를 느끼는 감정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생적으로 그 부조리의 감정을 다루기를 권장한다.
- 까미의 철학가는 이 부조리를 이 세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세계의 사이에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보았다.
- 자살과 희망은 부조리가 만들어내는 감정에 대한 지극히 단순한 대응이라 하고, 견해가 합당하지 않다.
- 그리고 까미주의 철학가는 이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반항을 제안했으며, 이는 진정한 답안이 된다고 주장한다.
- 반항은 이러한 부조리와 투쟁하고, 그리고 이를 이겨내려는 용기를 의미한다.

 

 



12. ️까미의 철학: 이 부조리한 세상에서 반항은 우리의 자기 존엄성을 위한 표현
- 까미는 반항을 통해 자기의 존엄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 반항은 자기와 세상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다른 사람들의 고통이나 괴롭힘에 대해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인간은 반항을 통해 자신의 범위를 침범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의 권리를 확장하는 경험을 한다.
- 그리고 반항은 개인의 경험에서 사회적인 개념으로 확장되며, 우리의 연대를 형성하는 요소가 된다.
- 까미는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부조리한 세계에서 반항은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강조한다.

13.  메르소의 작품을 통해 부조리한 삶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 메르소의 작품을 통해 살아야 할 이유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은 부조리한 세계를 이해한다.
- 메르소는 이러한 상황에서 부조리를 피하거나 극복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 메르소의 작품 중 '페스트'를 추천하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부조리한 삶과 코로나 시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강의를 추천한다.
- 강의를 마치며 다음 시간에서 다시 나타날 것을 약속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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