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요약 / / 2024. 2. 27. 07:12

[유튜브 영상 요약] 미친 성장률, 30분으로 보는 엔비디아(NVIDIA)의 역사 통합편

반응형

이 영상은 엔비디아(NVIDIA)의 역사와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의 성장과 경쟁에 대해 알려줍니다.
엔비디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증강 현실, 가상 현실, 자율 주행차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1조 클럽 도달, 미국 반도체 1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포스 시리즈를 통해 GPU 기술의 발전과 경쟁에서 선두에 섰습니다.
라이벌 기업인 ATI와의 경쟁에서 엔비디아는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미친 성장률, 30분으로 보는 엔비디아(NVIDIA)의 역사 통합편 [브랜드스토리]

 

1.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 주행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 엔비디아는 30년 동안 게임 그래픽 카드 부문에서 시작하여,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제공 기업으로 성장했다.
- 2020년 주가가 230% 폭등하여 화제를 모은 엔비디아는 미국 반도체 기업 중 1위 기업이다.
- 세계적으로 활발한 4차산업혁명의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엔비디아는 핵심 기술 공급 자산을 가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 태국에서 시작되는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의 아메리칸 드림

- 젠슨 황은 화학자 아버지와 영어 교사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 학구적인 분위기에서 자라, 과학과 기술에 호기심을 가졌다.
- 그러나 1973년, 위협적인 분위기를 피해 미국으로 이민을 간 젠슨은 인종차별과 불행한 삶을 겪으며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
- *공부를 통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학업에 최선을 다해 스탠포드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거쳤다.
- 일자리와 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던 그는, 그래픽스 분야에서 엔비디아 창업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된다.
- 개인용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컴퓨터 게임, 멀티미디어 등 컴퓨터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이 분야 선택에 성공했다.

 

3. 1980년대 초, 그래픽 하드웨어가 혁명을 일으키며 컴퓨터 사용이 점차 쉬워졌다.

- 초기 컴퓨터 산업은 데이터 처리와 저장이 주 목적이었다. 이를 위해 CPU, RAM,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등이 발전하였고, 화면에 데이터를 출력하는 아주 단순한 출력 장치를 사용했다.
- 하지만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픽 하드웨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 그리고 애플 2를 출시하면서 색상을 표시할 수 있는 컬러 그래픽 모드를 내장시켜, 그래픽 하드웨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 것.
- 또한, 컴퓨터 게임 덕분에 인기를 끌던 아타리 8비트 제품군도 그래픽 하드웨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 다만 그래픽 하드웨어가 이룬 혁명은 IBM이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4. ️그래픽 하드웨어의 발전과 PC 그래픽 시장의 혁명

- 1981년 IBM이 PCY 표준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MDA와 CGA 등 단색 및 컬러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 이후 IBM은 VGA와 SVGA를 통해 그래픽 하드웨어 개발을 지속하면서 PC 그래픽 시장의 혁명을 이끌었다.
- 1990년대에는 PC 게임과 전문 시각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그래픽 하드웨어 시장이 성장하였고, 윈도우즈 3.1의 등장으로 그래픽은 주류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 젠슨 황과 그의 동료들은 컴퓨터 그래픽 시장의 변화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앞으로 그래픽과 비주얼 컴퓨팅의 시대가 열릴 것을 예측하였다.

 

 

 

 

 

 

5. ️엔비디아 창업, 멀티미디어 CPU 경쟁 시기

- 컴퓨팅 세계에서 인기 있던 그래픽 컴퓨팅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그래픽 칩을 만들기로 결심한 엔비디아 창업 멤버 중에는 LSI 로직, AMD, HP 썸 마이크로 시스템즈 출신의 기업 인사들이 골고루 존재했다.
- 1993년 4월 5일 세 명이 4만 달러 조금 안 되는 자본금으로 창업한 엔비디아가 사명 '부러움'을 의미하는 라틴어 '엔비디아'라서 회사명으로 결정되었다.
- PC 환경은 대중들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발전하고 컴퓨터 기술과 함께 PC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인텔은 CPU 시장 독점으로 인해 멀티미디어 시장을 노린 멀티미디어 CPU 'nsp' 계획을 발표했다.
- 1990년대 초기, PC 업계의 거물인 인텔은 IBM PC 성장에 힘입어 CPU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으며, 멀티미디어 시장을 노린 'nsp(멀티미디어 CPU)' 계획을 발표하며 그 뒤 이어지는 '멀티미디어 CPU' 경쟁 시기가 시작됐다.

 

6. 엔비디아의 경쟁전략, 인텔과의 멀티미디어 시장 싸움

- 'nsb'라는 인텔의 확장성 있는 칩에 큰 충격을 받은 엔비디아는 그래픽 칩에서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로 방향성을 변경했다.
- CPU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도 멀티미디어 시장의 성장을 잡을 수는 없다고 판단한 엔비디아는 CPU의 대안인 올인원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을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 창업자 역시 엔바디아가 인텔과의 경쟁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CPU의 한계를 극복할 만한 자신들만의 고유 전문성이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 단순히 그래픽 칩에서 머물지 않고 CPU 기술을 넘어 멀티미디어를 고려한 전략이 대담하지만, 엔비디아는 이게 자신들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 자신들과 인텔의 경쟁은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7.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개발 MV1, 3D 그래픽 성능 개선을 위한 렌더링 방식 시도

- 젠슨 황은 3D 그래픽 게임 시장의 성장을 전망하며 MV 1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 시장을 잡기 위해 고품질의 3D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기본 렌더링 방식과는 다른 *쿼드라틱 텍스처 맵핑*이란 렌더링 방식을 선택함.
- MV1은 2D 이미지를 가져와 3D 개체 주의로 감싸서 개체를 상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하학적 변형 및 조명 스무딩 등 3D 그래픽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 기능을 향상시켰다.
-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고품질 3D 그래픽 처리를 오로지 게임용이 아닌,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설치 기반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MV1을 출시하게 되었다.
- 그러나 엔비디아는 성공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생산 라인을 무턱대고 만들 수는 없었다.

 

8. ️3D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실패와 3DFX의 성장

- SGS-톰슨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하여 엔비디아는 MV1이라는 코드네임으로 그래픽 카드를 제작.
- MV1은 가속 컴퓨팅의 최초 사례로 기록되었으며, SEGA 세가의 투자도 받았지만 호환성 문제로 실패.
- 엔비디아는 MV2 개발을 위해 SEGA 세가와 협력하였지만, SEGA 세가가 중도 포기하여 파산 위기에 처함.
- 3D 게임 열풍으로 인해 3D 그래픽 가속 카드의 수요가 급증하며, 3DFX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임.
- 3DFX의 그래픽 드라이버 인터페이스인 글라이드를 통해 많은 게임이 최적화되어 사용자들은 최상의 3D 게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

 

9. ️ 디아도의 실패 후 엔비디아, 리바 128과 TNT 시리즈로 성공적인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

- 디아도 MV1의 실패를 인정한 엔비디아는 열심히 노력하여 1997년에 두 번째 그래픽 카드인 리바 128을 공개했다.
- 리바 128은 3D 및 2D 그래픽 가속 기능을 가진 통합 카드로, AGP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여 경쟁 제품과 견줄만한 경쟁력을 가졌다.
- 또한, 후속작인 리바 TNT 시리즈를 출시하여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경쟁 모델을 앞설 수 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게 되었다.
- 엔비디아는 리바 TNT 시리즈 이후 탑재된 그래픽 카드로 폭넓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며 3DFX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또한, 2000년에 3DFX의 일부 기술을 인수하며 엔비디아는 독보적인 그래픽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10. ️엔비디아의 그래픽 하드웨어 혁신과 GPU 발전의 역사

- 엔비디아는 지포스 256을 통해 그래픽 하드웨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병렬 처리와 메모리 공급에 효율적인 칩을 개발하였다.
- GPU는 CPU와 비교하여 병렬 처리 기능을 높이고, 3D 그래픽 처리에 특화되어 있으며, 지포스 256은 게임에서 화려하고 부드러운 그래픽을 구현하였다.
- 이를 통해 그래픽 카드가 단순한 출력 장치에서 CPU와 함께 상호 작용하는 중요한 하드웨어 요소로 인식되게 되었다.
- 이후 지포스 시리즈로 매년 GPU 기술이 발전되며 GPU 시장을 독점하게 되었다.

 

11.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발전과 역사

- 지포스 4(2002)는 포스 3의 기능 확장과 TI, MX 두 가지 주요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 지포스 6(2004)는 sli 기술을 도입하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다.
- 지포스 7(2005)은 지포스 6의 상위 버전으로서 sli 기술과 다이렉트 X 9.0c 지원으로 인기를 얻었다.
- 지포스 은(2006)은 새로운 통합 쉐이더와 다이렉트 X10 지원, 쿠다 기술을 선보이며 발전했다.
- 지포스 9(2008)는 더 많은 쿠다 코어와 성능 개선으로 개량된 모델이다. 이후 지포스 100 시리즈, 10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튜링 아키텍처를 도입한 RTX 시리즈는 중요한 기술로 인정받았다.

 

 

 

 

 

12. 엔비디아의 반도체 1위 도전과 위기

- 엔비디아는 지포스 3의 성공으로 GPU 시장에서 점점 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경쟁 구도에서 한 때 엔비디아를 제쳤던 ATI는 이후 AMD로 인수되었다.
- GPU 출시 이전의 인기가 APU 레이지 시리즈였던 시기에도 ATI는 입지가 좋았다. 하지만 세계 최초 GPU인 지포스 256 출시를 계기로 엔비디아는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 데온 9700 프로와 지포스 FX 5800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시장은 맞불전을 이어갔는데, 라데온 9700 프로의 등장으로 GPU 원조였던 엔비디아에게도 대신했다.
- 하지만 이후 시장은 빠르게 AI 다이와 엔비디아의 위성 기술에 집중하면서, 엔비디아는 90% 급락하며 실적 부진에 빠졌다.
- 공존하던 라이벌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풀스택 조직으로 거듭나는 등 대형재벌로 성장해 나갔다.

 

13. ️️엔비디아의 그래픽 칩 결함과 성장시기의 암호화폐 채굴 시장.

- 2008년 엔비디아의 그래픽 칩 결함으로 인해 노트북 파손 문제가 발생하고, 약 1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달러까지의 비용을 지불하게 됨.
- CEO인 젠슨은 경영 위기에 특단의 조치로 자신의 연봉을 1달러로 삭감하며 엔비디아를 살림.
- 2010년, 엔비디아는 GPU 수요가 급증하는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기회를 찾게 되고 매출이 뛰어오름.
- 기존에는 CPU로 이루어진 비트코인 채굴이 GPU의 효율성으로 인해 GPU 수요가 증가함.
- 2011년에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GPU 세용이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음.

 

14. 엔비디아, 암호화폐 대응으로 채굴용 GPU 출시.

- 경쟁사 AMD 매출도 증가하며, 암호화폐 대응으로 채굴용 GPU 출시.
- 2018년 암호화폐 산업 규제 발표 이후,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서 과잉제고 상황 발생.
- 양날의 검이 되는 암호화폐 대응 형태를 지속 개발하며, 게이머와 전문가부터 채굴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  엔비디아의 딥러닝 시장 진출 과정

- 젠슨은 딥러닝 시장의 발전가능성을 빨리 인지하였다. 예를 들어, 2012년 권위 있는 대회에서 AlexNet이 상을 받은 것을 보고 딥러닝 연구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 GPU와 딥러닝이 연계될 경우 빅데이터 융합과 연산 능력에있어 가속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딥러닝에 맞춤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돌입하였다.
- 이 후, 엔비디아는 사업 구도를 변경하고, GPU 이용한 과학 컴퓨팅 및 AI필수도구를 만드는 일을 중점으로 삼았다.
- 그 결과, 타 업체와 경쟁할 만큼 강력한 성능의 GPU를 만들게 되어, 엔비디아가 딥러닝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포지션을 선점하게 되었다.

 

 

16. ️테슬라 K40과 엔비디아의 딥러닝 기술 발전

- 2013년 11월, 테슬라 K40는 딥러닝 연구자들 커뮤니티에서 *컴퓨팅 성능*과 *메모리 대역폭* 제공으로 화제가 되었다.
- 이로 인해 딥러닝 시장에서는 모델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며, *더 많은 혁신*을 가능하게 했다.
- 2017년, 엔비디아는 특별히 딥러닝을 가속화한 볼타 아키텍처와 텐서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GPU인 테슬라 백을 발표했다.
- 또한, 엔비디아는 MV DLA 아키텍처를 오픈 소스로 제공하여 다양한 장치의 AI 기능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딥러닝 아키텍처 분야에 표준적인 기술이 되고자 했다.

 

엔비디아의 미친 성장률

 

17.  엔비디아: AI 기술과 GPU의 변천사, 세계 반도체 산업 선두 기업으로 성장

- 2018년에는 새로운 아키텍처 '투링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게임과 AI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발했다.
- 또한, 피지라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출시하여 데이터 과학과 AI 산업에 영향을 미쳤다.
- 엔비디아는 GPT-4를 훈련시키기 위해 v100 GPU를 사용하였고, AI 시장에서 큰 수혜를 받아 시가 총액 1조 달러 돌파,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합류하였다.
-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9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딜로이트 시장조사에 따르면 더욱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 GPU뿐만 아니라 AI 하드웨어 기업으로 성장해가며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두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https://youtu.be/aFIY7R_eVF4?si=YeuCkUlM5LbJZP8e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