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 2020. 12. 30. 09:2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美 애리조나 보잉에 소형 공격형 헬기 초도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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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보잉(Boeing) 소형 공격형 헬리콥터 동체 제작을 마치고 초도 출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사천 2공장에서 납품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켄코아는 보잉 및 대한항공 기술진과 1년 넘는 공정개발기간을 거쳐 전체 동체의 초도 납품을 완료함으로써 방산부문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잉사의 소형 공격형 헬기는 켄코아가 단순 부품 조립이 아닌 헬리콥터 동체 전체를 조립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켄코아는 치공구부터 일부 부품의 가공, 전체 동체의 조립을 수행해 사천 종포 제2공장에서 미국 애리조나의 보잉 방산공장으로 직접 납품을 진행했다.

 


켄코아는 국산 헬리콥터인 수리온(KUH, Korean Utility Helicopter)의 후방동체 및 조종장치 등을 5년 이상 양산해 왔으며 이번 보잉 디펜스 소형 공격형 헬기 동체 생산 성공 등 회전익 항공기 생산부문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켄코아는 기존 고정익 항공기의 양산 경험에 이어 특정 기종의 동체 전체 생산 사업을 성공하면서 항공기 부품의 단순 생산 회사가 아닌 종합 항공제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방산 및 MRO 개조부문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방산 및 MRO 사업 외에도 종합 항공제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 이게 켄코아 가서 조립했다는 소형공격헬기 구나. 

 

지금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NH투자증권은 21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고 매출 정상화가 진행되면 2022년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코로나19 사태로 항공기 소재ㆍ부품 사업 침체로 실적이 침체했다”면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65%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2020년은 매출 규모가 약 3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실적의 부진에 비해 수주와 수주잔고는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5900억 원 이었고, 상반기 중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 2629억 원을 수주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적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업 영속성을 보유했다”면서 “별도의 추가 수주실적이 없어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3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순이익이 발생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이 기대되면서 수혜 기업으로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수주잔고가 확대된 상태에서 빠른 실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졌다”면서 “2021년 사업 정상화가 확인될 경우 2022년 순이익 발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나라 항공 부품사들의 비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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