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 2021. 6. 30. 06:00

완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색을 다시 하는 아파트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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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색을 다시 하는 아파트들의 이유는 뭘까요??

 

 

 

김해의 부원역 푸르지오 도색


왼쪽동이 재 도색 완료/ 오른쪽 동들이 원래 도색
요즘 스타일의 푸르지오 도색이네요 
오른쪽 3동은 완료 / 왼쪽 2동은 미완료!!

 

 

 

 

 

 

부산의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도색


수도권 스타일, 무채색으로 레벨업이 확실히 된 대연 혁신
진짜 장전래미안과 투탑으로 동간거리가 확실히 뚫려 있는 대연혁신 ㅎㄷㄷ
도색완료 왼쪽과 도색전 오른쪽!

 

 

지은지 7~8년밖에 안된 아파트들을 왜 다시 도색할까요?

 

다른거 없습니다. 

 

그냥 딱 하나. 

 

아파트값이 올릴려고 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값 = 자산의 전부 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자산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아직 도색이 망가지지도 않았는데 다시 도색을 하는 겁니다. 

 

도색을 다시 하면, 5천만원?? 1억원?? 을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누가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물론, 그 만큼 사용하지 않아도 될 페인트를 쓰고, 

 

그 페인트를 만들기 위해 환경이 파괴되는 한이 있더라도......

 

안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하는 겁니다.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시각으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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