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1. 3. 15. 09:38

자녀에게 증여해주려고 모으는 주식, CANOO (티커 : GO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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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녀에게 증여해주려고 모으고 있는 주식이 있습니다. 

 

아주 소액인 애드센스 수익금이나 간간히 하고 있는 연장근무수당을 

 

따로 떼어서 모으고 있는 주식이죠. 

 

바로 CANOO인데요. 

 

 

몇일간 보지 못했던 주가가 아주 롤러코스트처럼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ㅎ

 

그 중심에는 픽업트럭의 발표가 있었네요~

 

미국회사다보니 정보에 조금 늦는감이 있네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회사의 방향이 좋아서 산 주식이니까요 

 

그럼 어떤 트럭을 발표 했는지 사진이나 한번 볼까요?ㅎ

 

 

 

한번도 보지 못한 디자인이네요 ㅎ
오호 요즘 유행인 카박을 할 수 있겠는데요!
엔진이 달려야 하는 곳에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ㅎ역시 전기차

<카누(Canoo) 전기 픽업 트럭 공개>

 

 

카누(Canoo, GOEV)가 3/12에 전기 픽업 트럭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 2분기 사전주문.

2023년 출하 예정.

 

카누답게 뛰어난 공간 효율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

내부에는 확장형 침대가 빌트인 되어있고,

커스터마이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후면 공간이 있습니다.

 

 

카누의 장점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공간 확장성이 눈에 띄네요.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가 최소 200마일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향후 배터리팩 업그레이드로 개선 가능한 부분이라고 판단됩니다.

 

모델명과 가격등은 아직 미공개이지만, 카누 비즈니스 정책을 비추어봤을때 고가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리비안(Rivian), GM, 포드(Ford) 등의 트럭 그리고 이미 인기 만점인 테슬라(Tesla)의 사이버트럭과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긴 합니다. 

 

(특히 사이버트럭은 엄청 큰 이슈가 되기도 했죠. 

창문이 깨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깨져버려서 한 때 주식이 엄청 폭락하기도 했던 ㅎㅎ)

 

 

하지만 향후 전기차 시장의 전체 규모를 따져보았을때, 그리고 이전 카누 피드에서 언급했듯이 구독 모델과 틈새 시장을 노린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기업이라 판단하며, 현재 시가총액(약 35억달러)은 충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3/12에 전기 트럭 공개 직후 주가 상승률을 보면 시장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듯 하네요~

 

 

요즘 신생 전기차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카누도 그 중 하나인데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아니 살아남는것을 넘어서 상위 회사들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맘에 드는 카누 로고

 

카누의 앞면, 뒷면을 형상화 한것 이죠~
와~ 미래차같네요!
정말 신기하게 생겼죠?ㅎ
귀여운 픽업 전기트럭!

핸들모양도 특이하고, 앞부분 활용성이 극대화됩니다~

뒷모습도 멋짐!!
커스터마이징한 차같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앞부분은 이렇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고, 충전잭도 있습니다.ㅎ
운전석 뒷부분의 공간활용성도 좋을 것 같네요~

앞부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한칸씩 더 늘어날 수 있는 구조라 공간활용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유튜브로 찍어주었네요~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참고해주세요~^^

 

 

 

www.youtube.com/watch?v=sbBXMzaXDVM

CANOO's PICKUP TRUCK 

 

 

 

신박한 카누의 픽업트럭입니다. 

 

아직도 상용화되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요!

그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샀던 가격인.....$16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구조대는 언제 오려나 하면서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모아봐야겠습니다. 

 

 

주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주린이의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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