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 2019. 5. 20. 12:40

미래의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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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미래는 모터쇼를 보면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쇼에서는 미래의 여객기를 볼 수 없죠.

 

 

아마도, 비행기는 시제작, 콘셉트비행기 등을 만드는데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예상해볼수 있느냐하면,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항공 엔지니어가 모인곳이기도 하고,

우주로 향하는 기술이 하늘로 내려와 여객기에 

적용되는 일이 많기도 해서 입니다.

 

 

그래서 NASA에서 공모했던 작품중에 

노스롭그루먼과 보잉이 제시했던 여객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노스롭그루먼)

 

 

마치 지금 현재 운용되고 있는 B-2 스피릿 폭격기와 너무도 비슷한데요 

노스롭그루먼은 B-2를 만든 제조사이기 때문에 더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색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이 B-2가 아주아주 오래전에 개발된것을 생각해보면

미래지향적이라기 보다는 과거로 후퇴한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물론 미국관점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다른나라들에서는 전혀 따라갈수조차 없는 기술력이지요.)

 

 

 

 

기술적관점에서 봤을때 전익기 만큼 공기역학적이며,

연료효율이 좋은 항공기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B-2폭격기도 미국에서 출격하여 지구 반대편까지 

폭탄을 투하하고 돌아올수 있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동체가 없으니 동체에 받는 항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전체가 날개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양항비(양력대 항력비율)가 굉장히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날개 윗부분에 장착되어 있는 엔진으로 인해 

소음이 굉장히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잉)

 

 

여객기의 최대 강자인 보잉도 역시 

전익기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세계 최대의 항공기 회사들이 제시하는 모습이다 보니 

더 설득력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되네요.

아마 20년쯤 후면 이런 전익기들이 전세계를 날아다닐것으로 예상됩니다. 

 

언뜻 가오리를 연상하기도 하는데요,

동체와 주날개가 부드럽게 곡선으로 이어지는 

Blended Wing Body 설계를 통해 연료 효율을 기존 여객기 대비

30%나 높다고 하니 연비와 친환경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노스롭그루먼과 같이 엔진을 동체 후방 상단에 올려 놓아

지상으로 전달되는 엔진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보잉은 이미 NASA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X-48B에 

이런 형태의 디자인을 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는 아래와 같은 비행기들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에어버스에서 제시한 모델인듯 합니다.

 

 

 

이건 어딘지 모르겠네요

근데 유려하고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멋있네요^^

범고래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옆에 검정은 흡입구인가???

 

 

 

록히드마틴에서 제시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의 형태와 가장 비슷하네요.

엔진의 위치만 뒤로 위치시켜 

여객기 내로 전해지는 소음은 굉장히 적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날개의 면적도 꾀나 넓어지네요.

지금 현재 공항들에 가장 잘 적용될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원래 항공기의 모양이 많이 변경될수록 공항도 조금씩 변경되야 하거든요

예를 들어 

항공기 날개가 옆으로 넓어지면,

활주로를 더 넓히기도 하고, 격납고를 넓혀야 하기도 합니다. 

A380처럼 사이즈가 커지면, 

페인트 행거를 넓히는 공사도 합니다. 

 

 

 

또는 위의 사진처럼 동물의 뼈대를 닮은 구조로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동물의 뼈는 속은 비어 있어 가볍지만, 

큰 인장력을 받을 수 있을만큼 강하기 때문에

여객기 동체를 동물의 뼈대를 닮은 바이오구조로 만들면

연료효율을 높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SKin에는 바이오 폴리오 맴브레인을 코팅하여

유리처럼 투명하게 하기도 하고,

벽처럼 껌껌하게 만들기도 하여

하늘을 보며 여행할 수있기도 하고

구름위에 떠있는 것처럼 느끼게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예상하기로는 

비행기의 형태는 현재의 모습에서 많이 달라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노스롭그루먼이나 보잉이 제시하는 모습정도로 바뀔순 있으나, 

그외의 모습들은 힘들것같습니다. 

신소재가 적용되는것도 빠른시일내에는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비행기라는것이 대량생산이 힘든 산업군이기도 하고,

자동화가 힘들어 거의 모든 작업이 수작업이라 

급격한 변화는 기대치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속도를 높이는 것도 지금의 제트엔진이 아닌 

다른엔진이 개발되면 모를까 

지금 현재의 속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자원이 한정적인 지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엔진을 채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제트엔진이 가장 효율적인 속력이 1,000km이기 때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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