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컬렉터라면 여행을 다닐 때 함께하는 피규어 하나씩 가지고 계실겁니다~ 아래처럼 여행지에 맞게 피규어를 커스텀해서 멋진 사진으로 남기는 분들이 많죠! 그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은 바로 공항이 아닐까요!? 공항에서 부터 피규어로 사진을 찍고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가장 설레는 순간에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모빌과 함께라면 너무너무 멋지지 않을까요!? 그런 설레임의 순간을 적당하게 남길 수 있도록 대한항공에서 공식 플레이모빌을 출시하였습니다!! 그것도 한종이 아닌 3종이나 말이죠~ 사실은 2월 7일에 출시를 한다고 했는데!! 그 전에 이마트에서 소량의 물건이 풀려서 마트런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소량이라 금방 품절이 되버리고!!! 여기저기 이마트에 전화를 걸어 물건있냐는 전화로 북새통이 일..
대한항공이 항공기의 옷을 입힌다구요? 맞습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 페인팅을 할 수 있는 항공사입니다. 보통 대한항공하면 항공기로 고객 여러분들과 화물을 수송하는 회사로만 알고 계실텐데요, 항공기의 옷이라고 불리는 항공기 페인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다른 대한항공을 보려고 합니다. 보통 항공기 외부디자인을 보면 그 항공사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항공사는 회사가 추구하는 이미지(Corporate Identity)에 어울리는 항공기의 외관에 꽤나 공을 들이게 됩니다. 바로 항공기 외관에 새로운 옷을 입히는 작업이 항공기 페인팅입니다. 항공기 페인팅 작업은 항공사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캔버스에 슥슥 붓으로 색깔을 칠하는 것과는 달리..
출시 고객인 중국동방항공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COMAC C919 제트기가 최종 조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항공기는 2011년 말 프로토타입 생산 이후 약 10년 만에 최종 조립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C919는 현재 2021년 말까지 중국동방항공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최종 조립의 첫 번째 COMAC C919 중국 민간항공국(CAAC)에 따르면 중국 항공기 제조업체 COMAC이 첫 번째 C919 제트기를 최종 조립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COMAC은 이제 2021년 말까지 첫 번째 C919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 할 예정입니다 . COMAC은 아직 CAAC의 발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 소셜 미디어 사이트 Weibo의 사진은 항공기의 동체가 거의 완성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비행기 ..
Airbus의 곧 출시될 Extra Long Range 단일 통로 항공기 A321XLR은 장거리 항공기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 8,700km(4,700NM)의 범위를 가진 이 항공기는 '판도를 바꾸는' 항공기로 예고되어 왔습니다. Airbus는 올해 5월에 새 비행기의 구조적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제작되는 모든 항공기는 세계의 여러 장소와 국가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절대 하나의 나라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구성 요소가 모여 현대 상업 규모의 항공 여행의 기초가 되는 경이로운 엔지니어링을 만듭니다. Airbus는 오랫동안 유럽 전역과 그 밖의 지역에서 항공기의 다양한 부품을 최종 조립 라인(FAL)으로 가져왔습니다. 특히, 툴루즈에 있는 FAL로 가는 A38..
2021년 4월부로,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경영권 분쟁이 2년 만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3자 연합은 공식 해체했습니다. 3자연합 중 하나인 사모펀드 KCGI 21년 4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일자로 합의에 따른 주주연합간의 공동보유계약 해지를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주주연합은 각각 KCGI 산하 펀드인 그레이스홀딩스(17.54%), 반도건설 계열사인 대호개발(17.1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5.71%)으로 나뉘게 됐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4월 선친인 조양호 회장이 작고하자 16일 만에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맞서 지난해 1월 조현아 전 부사장,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연합이 꾸려졌었습니다. ..
진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은 항공 산업 전체를 도전적이고 전례없는 위기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항공사는 COVID-19 발병 이후 비교적 강력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근 4 분기 연속 이익을 발표 한 대한항공입니다. 대한항공의 유연한 접근 방식은 재무 상태에 도움이되었습니다. 대한항공 1 분기 강세 서울에 본사를 둔 스카이 팀 회원 대한항공은 2021 년 1 분기 전체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항공 업계가 직면 한 현재의 도전 속에서 이는 그 자체로 인상적인 성과 입니다. 성공의 핵심 요소로 " 화물 운영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하기위한 지속적인 노력 "을 꼽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난 분기 영업 이익은 총 1,245 억 원 (원) / 1..
Bombardier의 C-Series는 훌륭한 항공기 였지만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Airbus가 프로그램을 인수하자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Airbus가 인수를 한 이유는 무엇이며 항공기가 Airbus A220으로 그렇게 성공적으로 리 브랜딩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고로 Bombardier라는 회사는 조제프 아르망 봉바르디에가 1942년에 창립한 캐나다의 항공기 제작사입니다. 항공기, 개인 제트기 등을 제조하는 중공업 사업 및 금융업을 메인으로 하는 회사죠!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대기업이기도 하고 본사는 캐나다의 퀘벡주의 몬트리올에 있습니다. 즉, 보잉과 에어버스에 필적하지는 못하지만 3대 항공기 제조사로 유명한 곳이죠! Bombardier C- 시리즈 C 시리즈는 2008 년에 출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디지털 사양의 트래블패스를 발행할 예정이며 수 주 안에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패스는 휴대전화 등의 앱으로 되어 있습니다. 패스를 보유하고 있는 여객에 대해 입국에 필요한 신종 바이러스 검사나 백신 접종을 정식 기관에서 끝마친 것을 증명합니다. 많은 나라가 여전히 엄격한 입국 규제와 격리 조치를 계속하는 가운데 IATA는 이번 여행 재개에 이 패스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 아닐까 합니다. 승객들은 받은 검사가 정확해 행선지 국가에 입국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IATA 담당자는 말했습니다. 각국 정부도 승객들이 받았다고 하는 검사가 정확하고, 조건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할 ..
지난해 대한항공 영업이익률 -0.2%…일본 ANA -49.7%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전용기 보유 비중 10% 중반대 ANA·에어프랑스·델타항공 화물전용기 비중은 5% 미만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들 중에서도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화물 운송 비중이 확대하면서 화물전용기를 보유한 양사가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29일 항공업계 및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020년 1~9월 연결기준으로 대한항공은 -117억원, 아시아나항공은 -25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대한항공이 -0.2%, 아시아나항공은 -8.5%를 나타냈다. 외항사 중 대한항공 다음으로 소폭의 적자를 낸 곳은 대만의 중화(China) 항공으로 해당 기간 -581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영업이익..
지난달 화물수송량 사상 최대 코로나19 충격에도 실적 선방 대한항공 화물사업이 실적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온 화물 수송량이 지난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은 200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0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분기(1485억원)와 3분기(76억원)에 이어 3분기째 흑자를 유지한 것이다. 이로써 연간 영업이익은 21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영업이익(2864억원)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27%에 불과하다. 지난해 2분기부터 여객 수요가 크게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