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 / 2020. 10. 6. 06:41

단, 한번의 선택이 10억원의 차이를 만듦 (Feat.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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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추석, 나혼자산다. 

 

이를 갈고 나온듯한 모습이다. 

 

아주아주 초창기 맴버들을 데려왔고, 

 

내용도 아주 터프하다. 

 

현 정권의 아픈 곳을 쑥쑥 찔러댔다. 

 

 

첫 사진부터 멋지다. 

 

"강남으로 이사 한번 와봤어요."

 

 

 

 

광규님은 몇 년전 전세 사기로 몇천만원이 되는 돈을 날린 경험이 있었음. 

 

근데 또 다른 상처라니??

 

더 큰 상처???

 

 

 

 

네...

 

아파트를 산 사람과 사지 못한 사람간의 간극이 10억이 되었다는 이야기네요. 

 

같은 아파트를 사려고 했었는데, 

 

광규님은 뉴스에서 사지 말라니깐 사지 말아야 하나보다 하고 안사고

 

육중완님은 결혼도 했고 했으니 신혼집이 있어야 해서 사신듯 보입니다. 

 

누가 더 재테크를 잘하고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운이 따르고 따르지 않았던것 뿐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간이 작아서 대출이란게 엄청 무서운건줄 알고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출이자가 거의 꽁짜수준으로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미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머리에서는 결정을 내립니다. 

 

꼭다리다. 지금 들어가면 가장 꼭다리에 사는거다라고. 

 

하지만 부동산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그렇게 어려웠던 시절들조차 그렇게 큰 하락은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물론 장기 보합이나 조금의 하락은 있을순 있지만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할듯 합니다. 

 

 

 

그리고 쐐기를 박아버리는 나혼자산다 제작진. 

 

하석진님의 청담자이(자가) HAN RIVER VIEW 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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