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하기로 시작했으니 가장 먼저 봐야할건
텐트였습니다. ㅎㅎ
근데 텐트가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엔 감성텐트로 면텐트를 많이들 쓰면서 종류는 더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습니다.
근데 면텐트는 관리의 쉽지 않음으로 처음부터 제외했습니다.
그럼,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했습니다.
타프와 작은텐트 세트로 할 것인지?
리빙쉘텐트(거실공간이 같이 있는 큰 텐트)를 할 것인지?
타프와 텐트 세트는 거실 공간이 굉장히 넓어져서 허리를 굽히거나 하지 않아도 되고,
더 큰 테이블과 더 많은 의자를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겨울에는 추울 수 있는 단점과 장비들이 텐트라는 울타리 밖에 있기 때문에
뭔가 분실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벌레들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가 될 것 같았습니다.
리빙쉘텐트의 장점은 텐트의 문에 모기장을 설치 해놓고 모기향을 피워놓으면
벌레들의 침입으로부터 방어가 되고, 장비들의 분실위험 또한 굉장히 적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텐트를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허리를 굽혀야 한다는 점이 있고,
공간이 제약적이기 때문에 인원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나의 텐트로 4계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것으로 봤습니다.
네. ㅎㅎㅎ가장 경제적인 이 이유로 저는 리빙쉘텐트를 선택했습니다.
리빙쉘텐트를 사기로 결정한 날 저녁.
인터넷을 서칭하다가 아래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이 광고를 보자마자 끌렸습니다.
50동만 한정 판매하는 것도 그렇고
텐트의 디자인도 너무너무너무 끌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6월 18일 00시 00분이 되자마자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1분후....
품절..!!!!
이렇게 저의 캠린이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위에까지가 네이처하이크 슈퍼랜드 설명페이지 캡쳐 화면!!
대화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할 때
집을 떠나 만드는 또 다른 집
곧,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첫 텐트 피칭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네이처하이크 슈퍼랜드 텐트 사용해보니 좋더라구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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