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만 되면 '5억 로또' DMC 센트럴자이, 아트포레자이, 파인시티자이 3형제!!

당첨만 되면 '5억 로또' DMC 센트럴자이, 아트포레자이, 파인시티자이 3형제

 

전격 분석!!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이다.

8월 총 4개 단지가 분양에 나서는데

일반 분양 물량만 1406가구

 

- 일반 분양 1406가구!

- DMC 센트럴자이, 아트포레자이, 파인시티자이
- 증산2·수색6·수색7은 동시 분양으로 한 곳만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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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가 3.3㎡당 1992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대비(전용 84㎡ 기준으로)

최대 5억원 정도 시세가 납습니다.

 

당첨만 되면 ‘로또’나 다름없어서,

청약통장이 10만 개 이상 몰릴 것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분위기상 역대급 청약 전쟁이 벌어질 태세입니다.

 

더구나 4개 단지 중 3곳이 한날한시에 분양을 시작하는 만큼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2017년 37.98 대 1, 2018년 91.62 대 1

취업난 속 입사 경쟁률도 아니고 대입 경쟁률도 아닙니다.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평균 청약 경쟁률입니다.

2017년 경쟁률은 ‘DMC롯데캐슬더퍼스트(수색4구역)’,

2018년 경쟁률은 ‘DMC SK뷰(수색9구역)’의 것입니다.

 

수색증산뉴타운의 인기는 청약 가점에서도 확인됩니다.

특히 DMC SK뷰에서는 2018년 12월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청약제도가 개편된 직후 처음 청약 가점 최고점인 84점 만점자가 청약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서울에서 청약 가점 만점자가 나온 곳은 DMC SK뷰와

올해 5월 분양된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흑석3구역 재개발)’밖에 없습니다.


특히 수색증산뉴타운은 시간이 더해지면서 가치가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수색역과 DMC역 일대를 개발하는 수색역세권 개발과

상암DMC 롯데쇼핑몰 개발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

등이 계속 덧입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감은 프리미엄으로 반영됐습니다.

 

당첨되면 5억이 꿈에 숫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수색4구역의 입주권은 지난 6월 11억9890만원(전용 84㎡ 기준)에 거래됐습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5억7000만원 선으로 2배 정도 웃돈이 붙은 것이다.

 

 

 

 

이런 수색증산뉴타운에 8월 들어 대규모 분양이 펼쳐집니다.

총 4개 구역(수색6·수색7·수색13·증산2구역)에 한꺼번에 쏟아지는데

공급되는 물량만 4745가구다. 이 중 1406가구(특별 공급 포함)가 일반 분양분입니다.

2017년 DMC롯데캐슬더퍼스트, 일반 분양 454가구

2018년 DMC SK뷰 일반 분양 251가구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분양 물량은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전략만 잘 세우고 청약통장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수색증산뉴타운에 입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4개 단지 중 3개 단지가 한날한시에 동시 분양합니다.

도시정비구역도 다르고 규모도 다르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예비 청약자들은

3곳 중에 한 곳만 청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복으로 청약하면 당첨되더라도 무효 처리돼 주의를 요합니다.

 

한 번에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GS건설이 공급하는 단지들입니다.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 463가구,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453가구,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 307가구가

8월 1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1순위 일반 분양 일정에 돌입합니다.

 

세 단지 모두 추첨제로 공급되는 85㎡(이하 전용면적)

초과 물량이 없어 전량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립니다.

 

3.3㎡당 평균 일반 분양가는 3곳 모두 1992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전 주택형의 분양가가 9억원 이하로 대출이 가능한 것 또한 

로또라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수색13구역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83가구는

8월 18일 특별 공급, 8월 19일부터 일반 분양을 시작합니다.

전용면적이 39~120㎡로 구성돼 있어

앞서 분양하는 3개 단지보다 평형대가 다양합니다.
전용 102㎡ 4가구와 120㎡ 5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옵니다.

 

이들 가구는 가점제(102㎡ 2가구, 120㎡ 3가구)와

추첨제(120㎡ 2가구, 120㎡ 2가구)가 적용됩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역시 3.3㎡당 평균 일반 분양가는 1992만원입니다.

 

 

 

이번 수색증산뉴타운 청약의 핵심은 특별 공급입니다.

단지가 4개인 만큼 특별 공급 물량도 많고

3개 단지가 동시 분양에 나오기 때문에

분산될 가능성이 높아 그만큼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대상이 제한된 만큼 일반 공급과 비교해

청약 경쟁률은 낮은 편입니다.

당첨 기회가 무주택 가구 1가구에 평생 1회로

제한돼 당첨 가능성도 비교적 높죠.

 

특별 공급 물량은 

DMC파인시티자이 171가구, 

DMC센트럴자이 183가구, 

DMC아트포레자이 124가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73가구 등 551가구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관 추천(유공자·장애인 등) 127가구,

다자녀 가구 127가구, 신혼부부 269가구,

노부모 부양자 28가구로 구분됩니다.

 

 

반면 대부분의 단지가 가점으로만 당첨자를 결정하므로

60점대 초반 예비 청약자라면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특히 가족 모두가 청약이 가능할 때 각자 청약을 시도하는 것보다

가점 항목 합이 높은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에 분양되는 4개 단지들 중에서도

유독 인기를 끄는 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수색증산뉴타운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DMC센트럴자이입니다.

지도상 ‘V’형 개발의 꼭짓점이자 가장 중심, 

DMC역 맞은편이면서 사거리에 자리한 단지입니다.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직선거리로

150m 이내의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DMC센트럴자이는 워낙 입지가 좋다 보니 부르는 게 값입니다.

현장에서 거래되는 조합원 물량의 ‘피(프리미엄)’가 112㎡ 기준으로 6억5000만원이 넘는다고 하죠.

 

 

 

DMC하나공인중개사무소 김선연 대표는

“수색증산뉴타운은 서울의 서북권 최고 대장주로

서울 전역의 뉴타운 중 가장 알짜”라며

“이번 분양에서 당첨만 되면 로또를 맞은 것이나 다름없고

증산2구역에 당첨되면 로또 중에 로또에 당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수색 역세권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지상철을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상암동과 수색동을 연결하는

수색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총 1조70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수색역과 DMC역 일대 32만㎡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1단계로 DMC역을 먼저 개발하고

철도 시설 부지를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합니다.

완공되면 현재 철도로 인해 단절된 상암동과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 되면서 주거 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죠.

철도 차고지 자리에는 스포츠 중계 전문 방송 회사인 SPOTV 본사와

건축 자재 제조 회사인 삼표 본사가

이전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시가스 회사인 삼천리도 수색역 인근 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골칫거리였던 수색변전소는 지하 30m 지중화가 확정됐습니다.

이곳에는 2026년까지 주상복합과 체육센터 등을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 중입니다.

또한 DMC역 남쪽 상암동 롯데 복합 쇼핑몰 개발 사업도

수색·증산뉴타운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수색, 증산 뉴타운은 호재로 가득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 저렴한 분양가는 가히 로또라 불릴만 한 것 같습니다. 

 

서울 사는 거의 모든 분들의 청약통장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빠짐없이 청약 넣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