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 / 2020. 8. 9. 06:05

알쓸신잡2 세번째 이야기 (목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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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TVN 나영석피디님의 알쓸신잡2!!

 

알면 쓸데 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

 

정말 매회 쓸데 있는 정보들을 많이 전해주시네요. 

매회마다 주옥같은 가르침도 많구요. 

 

지난회에서도 장박사님의 어록을 가져왔었는데, 의도치않게 이번편에서도 장박사님의 어록이네요. 

 

물론 이번회에서는 유시민작가님의 소신있는 발언이 화재가 되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주셨죠..

시원하게 다른 사람들은 하지 못했던 말을 해주시기도 했구요. 

 

사람으로서 유시민작가가 굉장히 좋습니다. 

 

 

 

 

 

 

 

 

 

 

 

"오~~~~~~~~"

 

 

 

 

 

 

 

 

너무 약해서 스치기만 해도 상처를 받을것만 같은 순간에 

우리는 성장한다. 

 

 

옛말에 신은 우리에게 버틸수 있을만큼의 시련만 주신다. 는 말도 있지요. 

 

모두 지나보면 가혹했던만큼 오래 기억에 남게 되는 추억인데. 

 

그 시련속에 들어있던 시간만큼은 버티지 못할 만큼 힘들죠. 

 

하지만, 그 시련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큰 시련에도 당당하게 버틸 힘이 생기고 경험이 생기는 것 아닐까 합니다. 

 

온실속의 화초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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