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배당연금을 받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웹사이트

Dividend.com

오늘 처음으로 한번 이메일로 가입을 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수만 등록을 해 놓으면 자동으로 배당에 관한 정보가 출력됩니다.

다음 배당을 주는 회사와 배당금

다음 3개월동안 받을 예정의 배당금

다음 6개월동안 받을 예정의 배당금

다음 1년동안 받을 예정의 배당금에 대한 정보입니다.

다음주에 O와 OHI에서 26달러정도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금액은 정말 소량 가지고 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매수하자마자 급등에 급등을 해서 둘다 수익률은 15%를 넘어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래 매수하려던 양만큼 매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둘다 리츠회사로 부동산관련 회사들입니다.

앞으로 1년간 1,100달러정도 입금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세금을 제하고 나면 1,000달러정도가 안될것 같구 원화로 환산시에는

약, 100만원가량의 돈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 정도금액으로 100만원가량의 이자면 괜찮지 싶습니다.ㅎ

2월에는 T, OHI, O가 배당을 주기 때문에 금액이 가장 큽니다.

2, 5, 8, 11월이 되겠지요!

그리고 3, 6, 9, 12월은 KHC, O가 배당을 줍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높은 달들이 되겠으며,

1, 4, 7, 10월달은 O 밖에 없다보니 배당액이 가장 적습니다.

그래서 1, 4, 7, 10월달도 채우고 싶은데....

안정적이면서 배당율도 높은 회사가 어디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만족스러운 회사가 아직 없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매달, 12만원가량의 월이자가 들어올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렇게 언제쯤 어떤 회사에서 배당금이 들어올 예정인지도 볼 수 있습니다.

참.... 내가 일하지 않아도 이렇게 따박따박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이자가 들어온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배당연금을 받는 다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제 주위에 계신분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힘들어져도 저는 미국에서 배당연금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올해 안에 매달 20만원가량의 배당금이 들어오게끔 세팅해놓을 수 있다면 더 더 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배당연금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