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0. 9. 8. 20:12

셀트리온의 승부수 (코로나19치료제 생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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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백신이지만 안정성 평가때문에 치료제보다 더 오랜시간이 필요한것이 백신입니다.

 

백신은 내년 후반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까지 치료제가 가교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장담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는 우리와 계속 같이 할 것이라고 합니다.

 

치료제중에서 항체치료제는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외국의 전문가들도 항체치료제를 가장 유력한 치료제 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미국의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전문지가 뽑은 치료제 9개중에서 4개가 신약이며, 나머지는 5개는 약물재창출이라고 합니다.

 

이 신약 4개를 만드는 회사중에 항체치료제를 만드는 회사가 3군데 있는데, 이 회사들이 일리아 릴리, 리제네론, 셀트리온입니다.

이 중에서 셀트리온이 시가총액이 가장 적은 42조입니다.

 

그리고 이 회사중에서 임상진행은 가장 늦지만 유일하게 항체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조공장이 있어서 이 두회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늦게 출시 될 따름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에서는 신약개발하는 셀트리온에 5억원 밖에 투자를 안했으나 해외임상을 진행하는 유럽에서는 임상자금을 지원하겠다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를 만드는 능력은 세계최고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바이오시밀러를 생산해와서 수율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8만L 공장에서 100을 생산하면 셀트리온은 똑같은 공장규모에 700을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셀트리온은 조류독감, 인플루엔자 등 현존하는 모든 독감을 치료하는 CT-p27을 10년 이상 연구하고, 글로벌 임상2상b까지 완료한 회사입니다.

 

이미 메르스 치료에 대한 물질특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셀트리온이 오랫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CT-P27와 메커니즘이 똑같기 때문에 임상에 실패할 이유는 희박합니다.

 

그 이유가 9월부터 코로나19치료제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올해 생산한 것은 국내용으로 사용하고, 내년부터 생산하는 것부터 해외 수출한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버뉴스를 비롯해서 여러곳에 호재성뉴스를 차단하고 후순위로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도 해외에서 셀트리온의 유럽임상, 셀트리온치료제에 대한 해외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시각 등을 내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이 만드는 항체치료제는 일반 화학의약품의 특허만료로 만드는 제네릭과는 틀립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힘든 고난도 기술입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혈액암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유럽과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개발하기 힘들어서 포기한 회사들도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바이로직스도 트룩시마 개발에 실패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공장만 있으며 바이오시밀러를 만드는 회사는 바이오젠입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는 해외 100개국이상에 수출을 합니다.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해외 바이오시밀러시장에서는 최강자로 통합니다.

 

이 사실은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됩니다.

 

한개인이 이야기하는 것으로 판단하지말고,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한회사에 대해서 깊이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로나19치료제의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100개이상의 회사에 개발하고 있지만 실제로 개발하는 회사는 몇 회사안됩니다.

 

한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제약바이오회사들이 만들까요?

 

이미 비슷한 약을 개발한 회사들이 만들까요?

 

중요한 것은 팩트를 가지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현재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해도 생산할 곳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 약들을 아무곳에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러시아를 비롯해서 한국의 생산백신공장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이 세계생산물량의 25%를 차지할정도로 생산공장규모가 큽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이 백신과 항체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생산공장이 앞서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신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생산하든 한국에 생산물량 배정을 20%이상은 해야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은 가격조정과 생산시간단축 등의 큰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에 관해서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은 빌게이츠입니다.

 

빌게이츠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가능성 있는 것에 대한 임상진행사항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얼마전에 매스컴에서 올해안에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고 치료제가 정답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항체치료제라고 말했습니다.

 

항체치료제 회복된 환자에서 뽑아낸 항체를 대량생산해서 치료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항체치료제19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만 안정성만큼 최고입니다.

 

한번 맞는데 원가가 50만원정도이니 비쌉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약은 화학의약품은 복용시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항체치료제는 표적치료제로서 이상세포만 찾아가서 타켓팅해서 치료하는 치료제입니다.

 

 

 

10월이면 우리도 치료제를 확보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우린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될까요?

 

예전에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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