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폭락한 테슬라, 새롭게 떠오르는 루시드 에어

https://youtu.be/zgbde-SgWGM

 

루시드 에어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020년 9월 9일 오후 4시에 발표를 합니다. 

 

하지만 한국시간으로는 2020년 9월 10일 오전 7시 50분이 되겠습니다. 

 

과연 루시드 에어는 어떤 차를 내놓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관련 뉴스 하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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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전 주당 1000달러가 넘어 ‘천슬라’, 2000달러가 넘어 ‘이천슬라’라고 불렸던 테슬라의 주식이 8일(현지시간) 21% 폭락했다. 테슬라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하락세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급속도로 줄어들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 실패에 따른 후폭풍, 50억 달러 신주 발행, 2대 주주 지분 매각 등이 겹치며 단기간에 폭락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의 대항마 루시드모터스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공개가 임박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

 

루시드모터스에 따르면 루시드 에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가장 큰 배터리와 가장 빠른 충전 속도,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갖춘 차량이다. 루시드 에어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까지 도달하는데 2.5초 밖에 안 걸린다. 최고속도도 322㎞/h나 된다.

 

루시드 에어도 사양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할 전망이다. 비싼 모델은 16만9000달러까지, 그리고 가장 저렴한 보급형 모델은 8만 달러 이하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고급 모델부터 기본 모델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한다면 기본 모델의 출시 시점은 2021년 말~2022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만 달러 이하의 기본 모델은 테슬라 모델 S와 직접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주행거리가 최대 402마일(약 647㎞, EPA 기준) 주행 가능한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플러스는 북미지역에서 7만4990달러에 팔린다. 루시드 에어는 517마일(약 832㎞, EPA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지만 기본 모델의 주행거리는 그 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다.

 

루시드 에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배터리와 모터 성능 때문은 아니다. 루시드 에어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시드 에어는 수준급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고해상도 라이다(Lidar)와 카메라, 레이저, 초음파 센서를 포함해 총 32개의 센서를 탑재하고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드림 드라이브’(Dream Drive)라고 불리는 OTA 지원 첨단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한다.

루시드 에어에는 LG화학의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다. 루시드 에어의 성능이 기대치를 상회한다면 LG화학 역시 주목받게 될 것이 확실시된다.

당초 루시드모터스는 올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출시가 다소 늦춰졌다. 루시드모터스는 2021년 초 애리조나에 신축한 공장에서 루시드 에어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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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레벨3의 수준은

 

레벨 3 : 조건부 자율주행 (Partial Automation)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의 구간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며, 위험 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입니다. 주행 제어와 주행 중 변수 감지는 시스템이 담당하며, 레벨 2와 다르게 상시 모니터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넘어서는 경우 시스템은 운전자의 즉시 개입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루시드 에어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LG화학인데 

 

LG화학의 지금 현 주가는 

 

 

어마어마하게 로켓팅으로 오른것을 보면 매수 버튼에 손가락이 쉽게 가지는 못할 듯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난 뒤에 루시드 에어 발표회를 본다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도로에 전기차가 상용화되는 시기에 어떤 회사가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을까요?

 

그 미래를 읽는 눈이 있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겠죠?

 

과연 어떤 회사일까요?

 

테슬라 일까요?

 

루시드 에어 일까요?

 

현대차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