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2. 1. 28. 05:05

폭등 없는 폭락 없고,폭락 없는 폭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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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고리즘만 기억하면 주식으로 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미국 2년 채권금리(초록색 선)와 FED 금리(검은색)를 같이 그려놓았습니다.

주목할 것은 빨간색 화살표인데요.

지난 위기의 패턴을 보는 것입니다.

 

2년물 금리가 먼저 오르고 그다음 FED의 금리가 올라가다가, 2년물 금리보다 올라가고 나면 머지않아 증시의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20년간의 패턴을 보면 닷컴버블도 그렇고, 금융위기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근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증시의 조정도 동일했습니다.

이 알고리즘이 지난 25년간 3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위기도 우리는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닥에서 올라오는 미국 2년 채권 금리는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완만하게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FED가 테이퍼링을 빠르면 올해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겠죠.

 

즉 초록색 선은 지금부터 천천히 올라갈 것이고, 검은색 선은 FED의 결정에 따라서 천천히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향후 이 추세를 잘 지켜보다가, FED가 올리는 금리가 2년물 국채 금리보다 높아지는 순간부터는 슬슬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2년채권수익률

이런 역전 현상이 일어나도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정도 증시가 올라가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역전현상이 일어난다 해도 바로 전 포트폴리오를 매도할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원래 주식이란 것이 급격한 하락으로 돌리기 직전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주식이 왜 어려울까요?

저런 역전현상이 일어나서 머지않아 시장이 무너질 것이란 것을 알아도...

 

대부분의 개미들은 시장의 마지막 불꽃놀이에 정신을 빼앗기며 풀레버리지를 당겨서 위험한 주식을 삽니다.

그리곤 가장 위험한 시기에 가장 위험한 주식을 들고 있다가 시장에서 퇴출 당하곤 합니다.

 

결국 투자자의 멘탈이 뒷받침되어야 우리가 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FED의 금리가 미국 2년물 국채금리보다 높아지는 순간부터 우리는 레버리지의 비중을 줄이고, 서서히 저변동성 주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또는 현금화를 해야 할 수도 있겠지요.

상승장에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것 역시 너무나 중요한 것을 경험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투자자들에게는 진정한 노다지 세상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은 이때에 열리게 됩니다.

아직 이것은 몇 년은 더 남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곱씹어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년물 금리가 오르고, FED의 금리가 올라서 역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앞으로 몇 년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나스닥

 

아직은 모아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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