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육아용품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5월달에 주문했다가 8월쯤에 받은
아기들의 워너비 하이체어!
스토케의 트립트랩입니다.
잠깐 트립트랩의 소개를 하자면,
이 사진 한장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평생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겁니다.
사실 평생까진 못하더라도~
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로 조정을 해줄 수 있다는게 너무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먼저 샀냐하실수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스토케의 가격결정권에 있습니다.
저희가 사려고 할때가 40만원정도였는데....
지금은 거의 46만원까지 올랐는데요!
정말 한달건너 가격을 올리더라구요 ㅎㄷㄷ
그리고 사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도 3~4달씩 해야하구요.
무슨 롤렉스도 아니고 ㅋㅋ
그렇게 미리미리 주문을 해서 받아놨다가
여름이가 허리힘이 점점 강해지면서 앉아잇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지금!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ㅎ
근데 가장 먼저 TIP을 드리자면,
이름에 왜 트랩이 붙느냐! ㅋㅋㅋ
함정이 많습니다. ㅋㅋㅋ
저도 조립했다 풀었다 조립했다 풀었다 하느라.
30분도 안걸릴것을 1시간을 조립했네요!
설명서를 안보고 한것도 아니고 설명서를 보면서 했는데도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ㅋㅋ
트립트랩의 본체가 있고
베이비세트가 있고
하네스가 있는데요!
보통은 본체 조립부터 하고
그 뒤에 베이비세트나 하네스를 조립하려고 하는데요!
그럼 저처럼 됩니다. ㅋㅋ
꼭!!!
거꾸로 하네스설명서 부터 보시고
베이비세트 설명서 보고
트립트랩의 본체 설명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참고로
저희는 본체는 내츄럴 색상이구요!
베이비세트는 화이트로 따로 주문을 한겁니다.
추가금액이 더 들었죠.
보통은 내츄럴로 하면 베이비세트도 내츄럴색상으로 옵니다.
참고하세요~
근데 이게 훨씬 예쁜것 같네요!
여기서 멘붕ㅋㅋㅋㅋㅋ
뒤에 등받이 2개를 조립하기 전에 하네스를 그 사이에 껴야 하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설명서를 하네스꺼부터 봤어야 하는데....ㅋㅋ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체 ㅋㅋㅋㅋㅋㅋㅋ에효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ㅋ
어쩔수 없죠. ㅋㅋ
그렇게 다시 조립.
(왜 이름에 트랩이 들어가는줄 알게됨ㅋㅋ)
조립을 완료하고 정품등록까지 했습니다.
정품등록을 하면 7년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리얼넘버를 입력해야하는데!
시리얼넘버는 바닥부분에 있어요
의자를 뒤집어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증서 카드까지 오면 완료!
이렇게 우리 여름이의 하이체어, 트립트랩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ㅎ
여름이가 이제 여기 앉아서 많으 추억을 쌓기를 바랄뿐입니다. ㅎ
사랑한다 여름아!
#. 꼭 하네스설명서부터 읽어보세요!
#. 본체 내츄럴색상에 베이비세트는 화이트로 주문!!
#. 매달 가격이 오르니 일단 주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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