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 / 2021. 9. 12. 10:33

와이프가 배운 조리원 신생아 교육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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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021년 8월 17일 조리원 강의
ㅇ 수유텀 늘려가기
- 수유일정은 아기일과의 기본이다 -> 안정감
- 4~5주가 지나면 수유횟수가 줄어들어야 한다
- 6주가 넘어가면 아기의 수유텀이 나오기 시작
- 이때 수유텀은 칼같이 지켜지지 않는다 !!
수유일정보다 아기 욕구가 중요하다
다만 수유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x
- 7주가 넘어가면 3일에 15분씩 수유텀을 뒤로
10일에 수유텀이 한번 줄어든다 !!
- 3~4개월에 수유횟수가 4~5회 되는게바람직
- 이렇게 돼야 통잠을 자기 시작한다
- 이렇게 6개월까지 쭉 간다 !!
- 6개월 이후 이유식 먹고, 돌되면 밥 먹음

 


ㅇ 밤중수유
- 지금 신생아 시기에는 8~9번 밤낮없이 먹는다
- 3~4개월되면 몸무게가 2배 는다
12~15개월이 돼야 몸무게 3배 됨
- 60~70일까지는 밤낮 먹는다, 3~4개월 되면
성장이 느려지기 때문에 밤 수유 안해도 상관x
- 3~4개월 이후에는 밤에 자는게 먹는거보다
더 중요하다 !!
- 밤중수유 중요하다 젖병으로 먹은 아기는 밤새
뱃골이 커져있고, 엄마 젖꼭지에 만족하지 x
- 밤에 유축이라도 해야된다, 아니면 젖양 줄어듦
- 그래야 엄마 젖양이 아기 뱃고래를 따라간다

ㅇ 급성장? 원더윅스? -> 도약의 시기
- 아기는 계단식으로 확 큰다 !! -> 급성장기
- 3주 전후로 1차 급성장기가 온다 조리원 끝난후
- 집에가면 1시간 마다 먹는다 이때는 먹여야된다
- 수유텀 생각해서 안먹이면 안된다
- 급성장기 : 신체적
- 원더윅스 : 뇌와 심리적 발달 -> 불안해서 칭얼
- 계속 울고 칭얼거린다 -> 많이 안아줘서 안정감
- 아기가 원하는 만큼 수유하기
- 대부분 3~4일, 4~5일 이내에 원래대로 돌아옴
- 밥먹고 들어왔는데 우는 아기, 공갈젖꼭지
- 아기가 스스로를 달래는 방법은 빠는것이다
- 아기를 달래는데 공갈젖꼭지 도움되면 쓰면됨
- 내가 육아하는데 도움이 되면 쓰면 됨
- 4주 이내에는 유두혼동때문에 안쓰는것 권장
- 뺄려고 하면 서너번 빨고 가만 있을때 -> 공갈

 

 

 

 


ㅁ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강의
ㅇ 아기의 잠
- 아기는 생후 2주까지는 먹잠 먹잠 한다
- 집에 돌다가면 아기는 3-> 6주 갈수록
먹어도 안자는 시간이 늘어난다
- 잔다 안잔다로 배부르다를 판단하면 안된다
- 신생아는 밤낮이 바뀌어 있다
- 밤에 먹으려는 욕구가 훨씬 강하다
- 엄마도 아기따라 밤낮이 바뀌어야 한다
- 4주 내에는 아기잘때 무조건 자야된다
- 그래야 밤에 아기 눈떠있을때 아기를 볼수있다
- 퇴소하고 나면 아기가 몰아서 잔다 4-5시간
- 아기가 체중이 잘늘고 조리원에서 수유잘됐고
기저귀도 8~10장 나오면 -> 깨울 필요 없다 !!
- 몰아서 자면 몰아서 먹고 몰아서 깨어있다
- 얕은잠과 깊은 잠의 반복 -> 깨우지 x
- 얕은잠 일때 만지고 젖먹이고 건드리지 마세요
- 집에 가면 먹놀잠이 된다
- 아기는 잠이오면 멍하면서 하품, 눈이 내려옴
- 요 시기에 아기가 잘 수 있도록 해줘야..
- 이 시기를 놓치면 각성의 상태 -> 잠투정으로..
- 아기의 잠은 파도타기와 같다
- 잠투정 없는 아기는 거의 없다

ㅇ 수면교육
- 밤낮을 확실히 구분시킨다
- 낮은 밝고 환하고 활기차게, 생활소음에 노출o
- 밤이 되면 조용하게 어둡게
- 잘못된 잠연관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 자다가 깼을때 다시 그 상황이 아니면 못자는게
잠연관이다 -> 먹잠 안된다 !! 스와들미, 아기띠
- 잠에 잘 들수있도록 도와준다 : 속싸개, 쪽쪽이,
백색소음, 안아주기, 살살 흔들어주기
- 이거 다 써도 되는데, 이게 수면의 조건이되면x
- 완전 잠들기전에 다풀어주고 졸려할때 눕히기
- 등대고 눕히는거 자꾸 시도해야 된다
- 등을 바닥에대고 스스로 자는것(굉장히어렵다)
-> 잠에 들면 속싸개 풀어주고, 쪽쪽이 빼주기
- 4주안에 잘 안된다, 굉장히 어렵다
- 충분한 수면 시간 : 수면을 연장해야된다
- 아기를 옆으로 눕히고 살짝 눌러서 쉬 ~~!!
그리고 손을 살살 떼야된다 몇번해야 될수있음
- 완전히 잠들면 다시 바로 눕히고 싸개도 풀어줌
- 아기가 얕은잠일땐 건드리지 x 5~10분 관찰
- 아기가 깰것 같으면 빨리 개입해서 쉬 ~~!!
- 6주가 넘어가면 하루 일과가 고정이 돼야됨
- 엄마와 충분한 애착형성

ㅇ 수면의식
- 6~8주 되면 아기 몸에서 생체리듬 호르몬
- 이때부터 밤낮을 구분할 수 있음
- 아기가 밤에 스스로 잘수 있도록
- 일정한 시간에 재운다(7~8시, 적어도 9시이전)
- 하루 일과를 고정해 줘야 한다
- 아기 하루 생활 루틴을 적어보기
- 아침에 눈떠서 첫수, 눈떠있다가 낮잠..
- 8~9시 사이에 막수를 하고 재우겠다
- 막수를 하고 잠을 재워야 한다
- 막수 앞에 수유텀이 벌어져 있어야 하고
-> 3~4시간 전에 직전 수유가 있어야 함
- 마지막 낮잠이 2시간 전에는 끝나야 한다
-> 낮잠 텀이 가까우면 약간 앞으로 땡겨야 한다
- 8시 막수 -> 1~20분 있다가 -> 간단한 목욕
-> 새옷을 갈아입힌다 -> 정해진 자는 장소로
-> 불을 어둡게 한다 -> 수면의식 15분 정도
-> 자든 안자든 아기를 내려 놓고 -> 나온다
-> 울든지 아기가 자든지, 5분안에는 들어가지x
-> 계속 울고 있으면 들어가되, 20~30초 이상
머무르지 말고 나온다(엄마가 있다는 것만
확인시켜준다), 아기를 만지지 않아야 한다
->> 이 과정을 30분, 3일 이상 해보라고 한다
- 아기가 중간에 깨면 5~10분은 없는척 한다
다시 깊은 잠으로 수면 리듬을 탈 가능성 높음
- 일관성 있게 태연하게 한템포 늦추기
- 3~4시간 자고 일어나면 배고파서 일어나는것
- 유령처럼 눕수하고, 유령처럼 빠져 나올것
- 눈이 마주치면 외면하세요, 기저귀도 갈지x
- 모유수유 하는데 트름 잘 안하는 아기면 트름x
- 밤에 4~5시간 자는데 3~4번 깬다
- 스스로 자도록 가서 보지 마세요
- 3~4개월때 5~6시간 이상 수면
- 낮에 먹고 밤에 자는 아기가 돼야 한다

ㅇ 울음에 반응하기
- 아기의 울음을 어른의 울음으로 생각하지x
- 아기의 울음에 엄마 멘탈을 지키자 !!
- 아기는 원래 계속운다 ->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
- 아기를 관찰해서 왜 우는지, 아기 울음에 반응
- 도약의 시기에는 더 많이 운다
- 아기의 울음에 점진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
- 처음에는 상황에 맞는 말로 반응한다 ->
토닥토닥해주고, 눈맞춤을 한다 -> 생리적인
욕구가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준다(기저귀) ->
4주 안에는 안통한다, 자궁속처럼 안아준다 ->
싸개로 싼다(어깨선 밑으로 양팔만 고정한다)
-> 등센서가 생기므로 머리가 어깨위로 쑥 올라
가도록 안는다 -> 옆으로 눕힌다 -> 쉬쉬쉬
(백색소음은 좀 크게 해야 효과가 있다)
-> 안고 흔들흔들 왔다갔다 -> 빨기 욕구
(싸서 아래위로 흔들어주면 잘 달래진다)
- 적어도 100일 전의 아기는 많이 안아줘라
- 안아주면 손탄다 얘기는 틀린 말이다

 

 

 


ㅁ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ㅇ 역류 및 구토
- 중간 트름 시켜주기
- 앉혀서 시킬때는 엄마 몸에 붙이고 턱을 잡고
- 적어도 “10분 정도” 시켜야 한다
- 모유 먹는 아기는 트름 잘 안한다
- 아직은 빠는게 미숙하기 때문에 트름시키기
- 4주~5주 넘어가면 트름 잘 안한다
- 우리 아기는 트름 잘안한다면 밤수하고
유령처럼 사라지는게 낫다 !! 굳이 트름x
- 수유중 공기 많이 먹으면 분수토 한다
- 유두보호기는 직수보다 공기가 들어간다
- 과식해도 토한다
- 배가 만땅 부른 아기를 갑자기 자세변경x
- 기저귀 채울때 배를 쪼으지 x 배꼽밑 아랫배로
- 분수토 하면 옆으로 돌려서 or 세워서 토닥토닥
- 아기가 울거나 켁켁 하면 기도 확보된것임
- 만약 아기가 숨을 못쉬면, 119에 전화한다
- 바로 응급처치 : 아기를 팔에 올려서 턱을 받침
뒤집은 상태에서 허벅지에 올려서
밑으로 60도 각도에서 등을 두드리기 5회
-> 심장마사지 4센치 깊이로 5회
-> 영유가 하임리히법 !!!
- 이유식 할때도 질식의 위험을 주의해야한다

ㅇ 열이 동반될때
- 고막체온계 기준 37.5도까지 정상
- 평소하고 다르게 아기가 뜨겁다 -> 열재봐야함
- 미열나면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기 목덜미부터 팔다리까지 닦아준다
- 2~3개월 안에는 해열제 함부로 쓰지 x
- 닦아주는게 해열제랑 비슷한 효과를 낸다
- 38도 이상 : 고열이다, 안으면 뜨겁다
- 이경우에도 일단 닦인다 -> 열이내리면 병원x
- 1~2시간 이내 열이 다시 38도 이상 열오르거나
아기가 힘없이 축 쳐져있으면 -> 소아과 방문 !!

ㅇ 방안의 온도 밑 습도
-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을 22~24도로
- 초봄의 선선함이 느껴지는 온도
- 습도 50~60도 유지 : 비강이 좁아서 습도 중요
- 건조하면 코딱지도 잘생긴다
- 아기들은 어른보다 옷한겹 더 입는다(수면조끼)
- 덥게 키워도 x 너무 춥게 키워도 x

ㅇ 경련
- 아기는 놀람반사, 모로반사가 있다
- 다리를 덜덜덜, 턱을 덜덜덜.. -> 생리적 경련
- 뇌와 중추신경계가 25%만 발달해서 생김
- 3개월 이후 점차 소실
- 젖을 먹다가 시뻘개지면서 몸을 비트는 증상
-> 용쓴다, 3주 넘어가면 생긴다 ㅋㅋ
->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인다, 이유가 x
-> 급성장기에 성장판이 자극되어서 그렇다 !!
잘크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됨
젖물릴때 용쓰면 억지로 먹이지x 잠시두기

ㅇ 황달
- 생리적 황달 : 조리원 있는 동안 많이 발생
- 만삭아의 60-70%, 미숙아 80%에서 발생
- 2~3주 사이에 서서히 사라짐
- 황달수치 15이상이면 조리원에서 광선치료함
- 광선치료하면 빨리 배출이되어 없어짐
- 드물에 집에 가서 황달이 오는 경우
- 눈이 노랗고, 잠을 많이 자고, 수유 건너뛰고
- 소아과 와서 시키는 대로 치료하면 됨
-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음

ㅇ 딸꾹질
- 아기가 체온이 내려가면 딸국질 한다
- 축축한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은데다
- 엄마가 재껴서 물티슈로 오래 닦고 이러면 함
- 트름하고 나서도 자주 딸꾹질함
- 먹고나서 하는 딸꾹질은 배가 불러서 하는것임
- 딸국질은 해롭지x 아기의 생리적 현상임
- 그냥 두면 된다
- 3~4개월 지나야 좋아진다

ㅇ 재채기
- 아기들은 에취 하는 재채기 흔하게 잘한다
- 재채기 말고 콜록콜록 깊은 기침 -> 소아과방문
- 아기들은 폐렴이 무섭다 !!

ㅇ 눈곱
- 아기들 비루관이 좁아서 눈물이 잘 못내려간다
- 눈곱이 끼면 손수건으로 닦아준다
- 비루관자리 수유할때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 눈이 충혈 붓거나 눈곱이 눈을 덮을 정도면
소아과를 방문한다

ㅇ 신생아 안전점검
- 보호자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두지 x 분리해야함
- 목욕할때 화상에 주의한다
- 아기를 안고 뜨거운 것을 마시지 않는다
- 낙상주의 아기를 침대나 소파끝에 두지 않는다
- 카시트 사용 습관화 해야한다 뇌를 다칠수 있다
- 흔들린 아기 증후군 조심해야 된다
- 수유부의 식사와 기호식품
- 집에 가면 바로 일반식사를 하면 된다
- 김치, 떡볶이 먹어도 된다
- 카페인은 4주 이후에, 오전에 먹는게 좋다
- 그전에는 디카페인 먹는게 좋다
- 미역국 안먹어도 된다
- 4주 지나면 와인 1~2잔은 2~3시간 이상
지나면 괜찮다 -> 찝찝하면 한번 짜내고 수유
- 파마 염색 해도 된다, 다만 아기는 냄새에 예민
- 아기띠는 2개월 지난뒤 목을 가눌때 해야된다
- 등센서 있는 아기는 슬링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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