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기 힘든 이유 15가지
1. 돈을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다.
→ 요즘같은 불경기,불황에 힘들게 돈을
모읍니다. 취업도 힘든데...
월급은 말그대로 너무 적습니다. 생활비는
많이 들고, 세금도 많이 뗍니다.
결혼비용도 많이 들고 집값도 너무 비싸서
떨어질 엄두도 안납니다.
일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회사
일에 대해 시달리기도 합니다.
미래도 너무 불확실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온 천지에 깔려있지요.
피곤에 지친후 누구나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서 일과후 좋은 음식점, 술집이나 휴일과
주말 쇼핑,영화나 경기관람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먹거나 쓰거나
즐기거나 관전(시청)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돈이 들어가는 방법이
많습니다.
문제는 돈을 쓰지 않으면 재미없고
불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 친구를 만나다 보면 적게 쓸지 많이
쓸지 추측을 할수없다.
→ 좋은친구, 여러친구 누구나 많이 만나고
싶어합니다.
만나다보면, 마땅히 만날수 있는 공간이
현실적으로 별로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호프집,음식점 등등
입니다.
특정한 사람이 갑부라서 음식값을 지불하는
것도 아니겠죠?
그렇다면, 누군가는 계산해야
겠는데...
친구가 좋아서 기분에 자주 내거나
이리저리 놀러다니다보면, 돈을 많이 쓰지도 않은것 같은데 돈이
많이 빠져나가 있을겁니다.
3. 자동차 비용은 생각외로
타격이크다.
→ 자동차 구입시 유지비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보험까지 들어야 하며, 자동차 엑세서리
구입, 오디오 설치도 하며 기름값에 장거리 여행도하고 다니다 보면
주차를 백화점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가끔 과속 또는 주차위반의 딱지를 끊어서
벌금도 냅니다.
집에 간다든지 장거리 여행을 간다든지
고속도로 통행료도 지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비도 차 없을때 보다 많이
늘어납니다.
차끌고 다니다보면 마땅히 갈 때가 많지
않습니다.
백화점,대형할인점 아이 쇼핑하다가 옷을
사기도 하고, 드라이브 하다가 배고프면 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그런데 차있는 이유만으로 이유없이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4. 명품및 브랜드의류 구입은 그가격
외에 관리비도 상당하다.
→ 누구나 쇼핑시 명품과 브랜드를 더
선호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조금 나이보이며 약간의 차이인데 더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싼 옷은 드라이클리닝을
한다든지 세탁소를 갖다 맞겨 옷관리를 해야하므로 더욱 돈이 더
들어갑니다.
여성의류가 남성의류보다 더 비싼점도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비싼옷이나 싸구려 옷이나
떨어지는 수명은 별로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5. 젊었을때 쓰고 싶고 놀고싶은 충동이
워낙 강하다.
→ 남자라면 이쁜여자 만나고 싶어 한다든지
술집이나 단란주점도 가고 싶어합니다.
여자라면 쇼핑이라든지 명품 구매
욕구라든지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보다 맛있는것을 먹고 싶고, 보다
재밌는것을 찾게 됩니다.
여행도 아주 좋은곳에 가고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젊었을때 돈에 대한
중요도를 모르며 이 때 아니면 언제 쓰냐는 식의 발상도
문제입니다.
자신의 집안이 부자가 아니라면, 나중에는
평생 월급받아서 한달 쓰기도 바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때문에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많은
종잣돈이 필요할것입니다.
6.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은다는
것은 더 힘들다.
→ 누구나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것!
무작정 부자가 된다는 기대에만 부풀어
있습니다.
막상 직업을 가지고 초반에 기분에 들떠
있으며, 그래서 친구를 위해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첫월급을 부모님, 동생 선물도 하며
생각보다 많이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굳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각없이 쓰는 돈 역시 많아집니다.
나중에 결국 저축은 했지만, 1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생활비, 교통비, 월세비에 다 떼고 나면
월50만원 안팎... 3년~4년 지나지만, 돈을 3천만원
모으기도 힘들게 되는 겁니다.
그 순간도 솔직히 누군가 비교가 되어서
모으고 싶은 순간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게됩니다.
7. 애인을 사귄다면 자기도 모르게 쓰는
돈이 많다.
→ 소개팅? 미팅? 또는 자주 연인들이
만나는장소?
거의 커피숍이며 레스토랑 또는 맛집
멋집이죠?
그리고 때론 영화관도 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전부
돈을 쓸수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자주
만나다보면, 선물값, 밥값, 술값, 커피값등 너무
많은 데이트 비용이 엄청 든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8. 화장품의 치명적인 약점은 비싼
소모품이란 것이다.
→ 남자랑 달리 여자들은 외모에 어느정도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에게 돋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관리 차원에서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들은 아무렇게나 옷을 입거나 화장도
안하고 다닐수는 없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도 많이
필요합니다.
화장품도 너무 종류가
다양합니다.
비싼 화장품이 화장도 잘받기 때문에
비싼것을 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화장품은 소모품이라서
다쓰고 나면 결국 또 다시 언젠가 사야하며 그 비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9. 카드의 편리함에 놀아나고
있다.
→ 직장인의 필수품 카드... 그러나
잘못쓰면 안되죠.
그런데 대학생 시절도 카드 발급을
해왔었고, 회사다니면서 대학시절 쓴 카드값 갚으시는
분도 있으실겁니다.
술집, 음식점에서 카드로 긁어야 멋있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카드란 미래의 사용해야될 현금을
미리 땡겨서 사용하는 겁니다.
현찰 안가져도 된다는 측면에서
편리하지만, 자신이 얼마썼는지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카드쓰다보면 카드는 카드대로 쓰고,
현찰은 현찰대로 쓰게됩니다.
그럼 생각보다 훨씬 많이
쓰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참 단순할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기억할수도 있지만, 사소한것을
쉽게 잊어버리지요.
남한테 빌려놓고 잘 잊어버리는 경우와
너무 흡사하군요.
주변에 이런경우를 자주
보았을겁니다.
별로 몇 개 산것 같지도 않았는데,
카드값을 보고 깜짝놀랐다 하더군요.
10. 빚을 쉽게 생각하기
쉽다.
→ 수입이 없는 대학생에겐 몇백만원 조차
엄청난 금액입니다.
한달벌어 한달쓰기 바쁜 직장인에게도 빚
몇백만원도 엄청 버겁습니다.
생활하다보면 빚은 줄기는 커녕 늘어나기도
합니다.
빚을 만들기는 쉬워도 빚을 줄일려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200만원이라도 그냥
버는것보다 빚을 갚을때는 2배 정도 힘들게
느껴집니다.
빚을 지게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쉽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도 많고 아직 젊으니까 충분히
갚을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돈이 부풀어나는 위력에 대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11.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돈을 벌려는
욕심에 빠진다.
→ 대표적인 예가 주식입니다. 가끔 망했다는
사람을 자주 보게됩니다.
복권을 하기도 하지만 종종 적금이 많이
불어나지 않으니까
많지는 않지만 답답한 나머지 몽땅깨서
몇천만원씩 복권을 부어 버리기도
합니다.
주식하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보다 무식하게
저축만 일관해온 사람이 돈이 더 많았다라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12. 편하게 돈벌생각은 누구나
하게된다.
→ 돈을 벌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한달에 몇일 쉬지도 않고 야근하고
잔업하고 나와서 열심히 일하는데 고작 수입은 한정되있고, 어렵게 번다고
생각하니까...
회사 당장 때려치우고 사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을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위기상황에 몰려서 사업을
하면 잘 안되기 마련입니다.
사업을 쉽게 생각해서 나중에 망했더라
빚이 얼마다란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빡빡하게 맞벌이하며 저축을
많이하고, 정해진 수입에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쪼개쓰며 아주 알뜰하게 모으려다가 자신도 너무
지치게 마련입니다.
힘들고 괴로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편하게 벌고 싶은 환상과 실제
모습은 다르기 때문에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13. 과도한 술/담배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습관을 만들어준다.
→ 잦은 술, 건강을 해치는
담배... 보통 술을 마실줄 아는 사람이 담배도
피며 술/담배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건강에 매우 안좋기 때문입니다.
술집,유흥가를 다녀봐야 덕될게 없습니다.
크게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룸싸롱입니다. 몇 십만원은
약과이며 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될지 몰라도 오늘
늦게까지 마시면 내일 일을 제대로 할수없어 내일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결국엔 스트레스가 제거되지 않는다. 그럼
돈만 날렸다는 결론입니다.
마인드가 건전해지지 않으며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소비습관을 만들기 힘듭니다.
14. 절약하기위해 한두가지의 좋은습관이
필요한게 아니다.
→돈을 아껴쓰는
능력?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것입니다. 단순히
돈만 안쓰면 되는게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입니다.
친구들한테 밥한끼 선물도 할줄 모르는
인간적이지 못한 부자는 되지말길 바랍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야합니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많은 좋은습관이
필요합니다.
①
자동차를 안타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며 더 부지런히 걸어다닐수 있는
습관
②
꾸준히 지출을 규칙적으로 소비할수 있는 습관
③
때론 자신이 좋아하는 군것질,기호식품을 통제할수있는 습관
ㄱ. 술 ㄴ. 담배 ㄷ. 과자
④
짠돌이란 말 자체도 안들으면서 아주 멋있게 돈모으는 습관
⑤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안받고 활발하게 지내는 습관
⑥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며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
⑦
조금 힘들어도 택시타지 않는 습관
15. 틀에 짜여있는 공부만 했지
자라오면서 경제력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하다.
→어릴때 부모님이 주는 용돈, 부모님이
하라는 공부만 했습니다.
따라서 학생때는 쓰기만
바빴습니다.
이젠 직장인이 되지만, 학생때 생각없이
썼던 소비습관이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결혼비용, 내집마련을 위해 얼마나 힘들고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잘
모릅니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게된
일입니다.
자신의 미래나 경제력에 너무
무관심한것입니다.
부잣집 자식중에서 가끔 이런말을 쉽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1억은 돈도 아니다... 1억은
부자도 아니다...
1억이란 규모에대해서 직접 벌지도
못해봤기 때문에 큰돈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만약, 자기스스로 1억을 직접 벌어봤다면
이런 얘기는 함부러 하지
못할것입니다.
위의 글은 아주아주 옛날 2004년정도의 글을 찾아온것입니다.
조금씩 수정을 하기는 했지만, 지금 보아도 전혀 이질감이 없을 만큼 닮아 있는 시대상황인듯 합니다.
그당시에도 돈 벌기 힘들었다는 점, 신세대들의 소비행태에 대한 문제점, 자동차가 있으므로 돈을 모으기 쉽지 않다는 점, 등등은 지금시대에도 똑같게 적용되는 문제점들인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태해 질때마다 한번 씩 들춰보면서 나의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18년 후반기도 노력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을 한번 더 정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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