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 / 2018. 12. 27. 19:33

사회초년생의 필수재테크,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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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사후 어느정도 예, 적금에

투자를 시작하여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면


조금더 높은 수익률을 찾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월급을 

불리고 싶은 욕망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럴때 쉽게 접할 수 있고,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펀드입니다.



주식은 아무래도 기관과, 외국인등의 

세력들에게 탈탈 털릴 위험이 

많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펀드로 간접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일것입니다. 


펀드는 내가 적립식으로 돈을 넣지만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좋은 종목을 매수 또는

안 좋은 종목을 매도해주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이 하기 가장 좋은

투자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펀드를 할때 주의사항은!!




1. 적립식으로 매달 넣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가상황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하루는 커녕 일주일 후의 일도 예상하기 

힘든것이 주식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금을 붓듯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여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봐야 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 구매하여 회복하는

시점에 되팔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어

수익이 나는 구조)

물론 반대로 역코스트 에버리지효과가

생길수도 있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적립식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적립식 투자는 시간에 대한

'분산투자'의 개념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나쁜뉴스가 펀드에는 유리하다.


부정적인 뉴스가 생겼을 때는 주식시장

전체가 하락을 합니다. 

좋은 회사든, 안좋은 회사든 말이죠.

그렇다면 그때는 '바겐세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다시 회복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매우 금방 회복이 되고 다시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장펀드를 가입해서

1년에 약 600만원씩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월별로 따지면 50만원씩인데,

저는 그냥 1년중에 가장 안좋은 뉴스가

발생하여 시장 전반이 하락하는 시점에

기계적으로 두개의 펀드에 300만원씩

이체를 하여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소장펀드는 소득공제장기펀드로

지금은 가입이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1년에 6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는 상품으로 수익률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매년 소득공제를 받는것만으로도

이득을 보는 상품입니다.


물론 좋은펀드에 가입을 해서

수익률도 8%정도 보고있습니다.

강제적으로5년간 매도를 하지 못하는점도

저에겐 장점이 아닐수 없습니다.ㅎㅎ


조금만 수익이 나면 팔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근질하거든요..

근데 강제적으로 매도가 안되니

저에겐 금상첨화의 상품이 되었습니다.




3.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과감히 환매한다.


매입시점보다 중요한것이 환매시점입니다.

시장이 좋아져서 수익률이 급증하면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낼 수 있겠다싶어

조금만 더 기다리자 하다가는

아래로 곤두박칠 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펀드를 가입할 때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얼마를 넣고

수익률이 어느정도되었을때는 환매를 하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누적수익률로 따지지 말고

연간수익률로 계산을 해봐야 합니다.


5년간 수익률이 10%가 났다고 하면

수익이 큰게 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연간으로 보면 2%의 수익률밖에는

안되는것이기 때문에

예금금리이율정도밖에는

수익을 보지 못한셈이기 때문입니다.


펀드를 고를때는

펀드슈퍼마켓이나

펀드닥터등의

사이트에서 직접 비교해보고

수익률을 확인해보고

운용사는 어딘지..

이런것들을 확인해보는 버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의 회사들처럼

배당율을 점차 높이고 있기때문에


고배당회사에 투자하는 펀드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운용사중의 펀드에서

고르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자산운용사는 역시

한국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이겠죠!!


신영증권에 마라톤펀드

한국투자증권의 가치투자펀드.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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