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 / 2020. 12. 26. 05:10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으로 스킨을 바꿔봅니다. (feat. 친효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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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됐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0년도 다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여 스킨을 바꿔보았습니다. 

 

스킨을 바꾸는데 큰 도움을 주신 분은 친절한효자손님!!ㅎ

 

rgy0409.tistory.com/3119

 

친효스킨 다운로드 / 사용법 / 업데이트 일지

드디어 친효스킨을 만들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스타일을 꾸며서 커스텀하기 쉬운 스킨 입니다. 여기에 애드센스는 구석구석 삽입할 수 있으며 쉽게 적용됩니다. 모바일이든 PC에서든

rgy0409.tistory.com

무료로 배포해주시는 스킨이라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써보겠습니다. 

 

글을 하나 쓰더라도 정말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을 다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수익도 정말 꽤 많으실 것 같습니다. ㅎ 조금은 궁금하네요. 

 

 

 

 

2020년 한해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블로그에 국한시켜 본다면 그리 많은 일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사건은 

 

5월과 7월에 있었던 유급휴업이었습니다. 

 

강제로 블로그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5월에는 사실 크게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7월에는 조금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에 3~4개 글을 열심히 작성하기도 했고. 

 

부동산 관련 포스팅이 잘 되면서 하루 10달러 버는 날도 생기는 하루하루였죠. 

 

거의 매일 5달러정도는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기도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잠깐이었만 ㅋㅋㅋㅋㅋ

 

휴업중 다녀온 제주도 자전거여행

 

휴업이 끝나고 블로그 작성에 소홀해지니깐 바로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글들을 쓰고 기록을 남기는게 좋습니다. 

 

이러다 보면 언젠간 수익도 따라오겠죠.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수익이 중요하긴 합니다. ㅎㅎ

 

작은 소망이지만, 

 

구글애드센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달러 주식을 사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수익이 어느정도 나와야 할텐데....ㅋㅋ

 

그런 날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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