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0. 8. 12. 03:10

가장 최악인 업종을 찾아라, 그리고 투자하라, 그리고 1년동안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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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입니다. 

 

수익률이 높으려면 그만큼 주가가 낮은상태에서 

선진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낼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낮다는 것은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고

어려움에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심할때는 상장폐지로 회사가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감행 한다는 것은 

 

자신이 한 공부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도저히 나설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투자도 없는 것입니다. 

 

투자가 없으면 수익도 없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지금 가장 어려운 산업은 어딘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답은 명확합니다. 

 

항공사들입니다.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항공사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만 결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과연..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끝까지 버틸 체력이 있을만한 

 

두 회사입니다. 

 

진에어

 

제주항공

 

 

 

진에어는 장기간에 걸친 국토부의 제재로 투자에 나서지 못하면서

 

타의에 의해 유보율이 높았습니다. 

 

그게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오히려 현금성 자산을 쌓아둔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가항공들 중에서는 가장 끝까지 남아있을 만한

 

체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제주항공은 누구나 알듯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려 했습니다. 

 

그만큼 현금성 자산이 많고 체력이 뒷받침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행히도 이스타항공 인수를 철회하였구요. 

 

이 두 회사는 다른 모든 저가항공이 망하더라고 

 

끝까지 남아있을 체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젠 투자를 할지 말지만 남았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회사의 주식을 사고 1년만 안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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