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 2020. 7. 23. 20:50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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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항공. 

 

2020년 들어 1분기에만 1,700여명이 회사를 떠난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연금 고용현황을 살펴보면 취득자수 629명, 상실자수 1,700명.....

 

토탈 가입자수는 18,142명. 

 

2만명이었던 회사 직원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 

 

게다가 9월 고용유지금이 종료되면 그 수는 더 많아질 수도 있는 상황. 

 

환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 있는 대한항공의 현 상황. 

 

 

주가 역시 회사의 실적과 무관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19,150원

 

2020년 07월 22일 현재의 주가 상황. 

 

현재 유상증자를 실행하였고 그 가액은 14,000원 정도. 

 

과연 그 가격까지 내려갈 것 인가??

 

날아오를것인가. 

 

내가 2011년 2월 14일에 회사에 입사를 했다. 

 

딱 아래 그래프의 첫해가 바로 2011년 . 

 

입사할때만 해도 6만원대였는데.....ㅠㅠ

 

 

 

2분기는 화물의 힘으로 반등을 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거기까지일 뿐. 

 

과연 코로나19가 어떻게 흘러갈것인지..

 

with Corona라는 캠페인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과연 안고 살아갈 것인가?

 

 

해외여행을 ....

 

해외교류를 언제까지 막아놓을 수 있을 것인가. 

 

그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하진 않을까??

 

 

제발. 

 

치료제가 나오지 않더라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오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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