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유일한 기쁨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금융자산의 하락을 맛 보고 있는 요즘.

유일하게 내려가지 않은 자산은 역시

 

부. 동산입니다.

말 그대로 부 동산.

움직이지 않는 동산인데요..

 

희한하게도 등락의 폭이 주식이나 기타 금융자산보다 작으면서도 한번 오를 때는 무섭게 오르는것이 바로 부동산이 아닐까합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진정한 투자를 하려면 역시 부동산이라고요.

주식이나 펀드, 원자재 투자들에는 여윳돈으로 하라는 말이 많습니다. 절대 꺼내지 않아도 되는 여웃돈.

근데 여윳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고작 2~3,000만원으로 큰돈을 벌 수 있을까요?

그것도 맘편하게 벌수는 더더욱 없을 것이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다릅니다.

하루하루 등락의 폭이 나타나지 않고 장기적인 흐름으로 가는데다 아무리 떨어져도 그 땅은 어딜 가지 않습니다.

가장 큰 것은 작은 여윳돈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서 투자에 임하게 됩니다.

 양도세 때문에 금방금방 팔지도 못합니다.

강제적으로 장기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작년 10월초에 심사숙고해서 사놓았던
서면아이파크

저에게 요즘 유일한 기쁨입니다.

 

 

 

 

과연 얼마까지 올라갈지 가늠 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제 바램은

 

딱

₩ 7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