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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만들고 

아시아나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를 만드나요?

 

불과 얼마전까지는 민항기(여객기)를 만드는 곳은 단 두곳으로 말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일본, 중국, 캐나다, 브라질 등등에서 중형여객기 개발을 끝마치고 양산에 돌입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과 함께 중형여객기 개발프로젝트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유럽의 Airbus를 벤치마킹)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어느나라 어느회사에서 만든 민항기(여객기)들이 대한항공에도 있고 

아시아나에도 있고 제주항공에도 있는것인지 내가 타는 또는 탈 비행기는 어떤 제작사에서 

만든것인지 알수 있게끔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것은 아닌지라 틀린점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Boeing

 

1. BOEING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기 제작 회사로 올해 창립10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최대의 민항기 제작사이자 방위산업체입니다. 

  707, 717, 727, 737, 747, 757, 767, 777, 787과 같은 여객기와 현재 우리나라 

영공방위의 핵심전력인 F-15와 같은 전투기를 개발하였습니다. 

 

보잉의 특징은 맨앞자의 철자를 사용해서 B737이나 B787로 사용을 하며 

가운데 숫자가 올라갈 수록 최신기종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B737-800 or B737-900처럼 뒤에 붙는 숫자도 개량번호를 말하는것입니다. 

예를 들면 800보다는 900이 길고 유상승객을 더 많이 태울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영공을 가장 많이 왔다갔다 하는 민항기가 위에 예를 든 B737-800과 B737-900입니다.

두 비행기의 차이점을 바로 확인 하려면 날개끝에 윙팁(위로 올라간 모양)이 달렸다면 800이고 안달렸다면 900입니다.. 

 

Airbus

2. AIRBUS

 

3으로 시작하는 에어버스의 항공기는 A300부터~380까지 총 7가지로 좌석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에어버스가 첫 항공기를 제작할 당시 300명의 승객을 태우는 것을 목표로 A300으로 이름을 지으려고 했지만, 

69년 5월에 완성된 모델은 객석이 224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AIRBUS에서 만든 A300을 대한항공 조중훈 회장이 처음 인도하여 자국외에 판매는 최초라고 전해진다. 

그만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도움을 줬던 회사가 대한항공 이었습니다. 

 

또한 AIRBUS는 유럽의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4나라가 공동출자하여 만든 회사로 생산도 4개 나라에 분담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프랑스의 툴루즈(TLS)라는 남부 도시이며,

독일에는 함부르크(HAM)에 생산공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과 중국에도 생산공장을 짓고 생산공정을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하늘을 날아다니는 민항기 중에 가장 큰 A380이 이회사의 제품입니다. 

대당 가격은 약 4000억원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옵션사항에 따라 다름)

 

(그리고 3번부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양강 체제이기 때문이죠.)

 

 

 

 

Bombardier

 

3. BOMBARDIER

 

캐나다 회사로 비지니스젯을 운용중이며 지금 현재 C-시리즈 로 개발을 진행중(CS300시리즈/130~150석), 

대한항공에서 올해 말에 인도를 할예정으로 내년쯤 노선에 투입되어 승객들도 타볼수 있을기회가 생길 예정입니다. 

 

제주항공을 이만큼 안정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프로펠러기가 Q400시리즈로 봄바르디어제품입니다. 

 

 

 

 

EMBRAER

 

4. EMBRAER

 

상용기와 군용기를 주로 제작하는 브라질에서는 가장 큰 수출기업이자 핵심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1년 까지 브라질 수출액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 정도. 4위 규모의 항공기 제작사이며

70석규모의 E-170을 비롯해 70~100석규모의 E-175, E-190, E-195등이 주요 생산라인입니다

. E-Jet기종은 B737이나 A320보다 작으나 효율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itsubishi

 

 

5. 미쓰비시항공

 

미쓰비시 리저널 제트로 명명된 MRJ를 개발중인 미쓰비시 항공

현재는 개발이 늦어져 2018년 2분기나 되야 인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이미 1962년에 미쓰비시중공업, 가와사끼중공업, 후지중공업의 합작사인 일본항공제조가 

YS-11이라는 프로펠러여객기를 만든이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중공업 4개사가 분담해서 개발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리고 ANA와 미국항공사 등으로 부터 이미 400대 넘게 주문을 받았습니다. 

 

 

 

 

Comac

 

 

5. COMAC

 

중국상용항공기그룹(코맥) C919 

 

C는 차이나와 코맥의 C를 따왔으며, 중국을 대표하는 항공기라는 의미입니다

. 순항속도 마하 0.7, 길이 38m, 하중 20t, 좌석 160~190석, 항속거리 4075~5555km로 이는 B737, A320과 비슷한 제원. 

 

 

 

이처럼 중국이 발전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05년에 에어버스 기술연구센터를 베이징에 유치하면서 

기술을 배웠고 생산라인까지 유치하면서 생산에 필요한 기술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20여개 대학과 200여개 기업의 이공계 엘리트들이 총동원돼 국산 민항기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KAI

 

 

6. KAI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공기 제작사로 유일하게 완제기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FA-50과 같은 전투기, KT-1, T-50과 같은 훈련기, KUH 수리온과 같은 헬리콥터, 무인기등을 생산 중. 

그리고 보잉과 에어버스같은 완제가 생산업체에 부품들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부품이라 말하지만 부품하나가 자동차보다 크다는점이 함정)

물론 위에 나열한 기업들처럼 민항기를 생산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나라도 민항기를 생산하게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카이의 손을 거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하지만. 언제쯤.....

 

 

Tech Center

 

7. 대한항공 테크센터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줄여 테크센터라 칭하고 부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산업체로서 외부에 알려지는것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민항기 제작분야에 많은 투자 및 생산을 하면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매출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뉴스에서 확인된 매출은 작년 1조를 넘어선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예전에는 F-5나 KUH등을 면허 생산하기도 했었으며, 지금 현재는 보잉, 에어버스, 엠브레어 등에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B787, A320, A350 등등)

 

 

 

 

종합적으로 나열한다면, 

 

각 나라의 항공사는 위의 제작사들에게서 항공기를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럼 제작사에서 그에 맞는 항공사 도색을 하고 인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항공사에도 같은 기종이 있을수 있으며, 다른기종이 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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