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 / 2019. 8. 13. 16:47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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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환테크

 

해외 증권 계좌로 달러를 사고 팔아서 돈을 벌어 볼수 있습니다. 누구나요.

물론 이것만 노리고 하는것보다는 큰흐름을 봐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환율은 정말 신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무수히 많은 변수들과 계산들과 복잡한 이해관계에 따라 환율은 

위로도 올라가고 아래로도 내려갑니다. 

한 회사의 주가보다도 훨씬 많은 영향을 받으며 움직일것입니다. 

 

하지만 큰 흐름은 어느정도의 예측이 가능할것입니다. 

물론 단기추세는 운이 따라야 하지만 장기추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달러는 그렇게 많이 떨이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떨어졌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회복합니다. 

신흥국에서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방어 차원에서 헤지의 목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좋을 수 있습니다. 

신흥국이 항상 외화가 빠져나가는 일이 가장 흔하기 때문에 그런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외주식에 직접투자를 하기 위해 또는 해외 여행을 하기 위해

미리 환전해 둘 수 도 있습니다. 

 

 

사실 달러는 1,100원에서 1,200원의 박스권을 움직인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2008년 금융위기, 더 멀리 가서 1997년의 IMF위기때는 특수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역시 1,100원에 달러를 사놨더라면 괜찮았을 것입니다. 

 

1,100원에서 1,200원을 왔다 갔다 한다고만 보더라도 일단 10%의 움직임이 있는것입니다. 

요즘 시중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가 1%를 간신히 넘는 것을 보면 굉장히 큰 수익률일수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 1,200원 천장에 맞고 이제 내려갈 것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매도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환율의 변동성이 더 심화될수 있겠지만,

아마 다시 1,100원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강달러를 용인하고 있기에는 자기를 뽑아준 세력들이 가만있지 않을테니까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대로만 움직일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방향으로 흘러가겠지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이런 환테크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외주식계좌를 트는것입니다.

보통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만드는데. 환테크를 위해서도 가능합니다. 

보통의 증권사에 가면 거의 공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이중에 환율을 생각해야하는것은 맞습니다. 

증권사에서 살때와 팔때 수수료를 붙이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인건비가 들것이고 시스템사용료가 들것이고 등등의 비용이 들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시장에 살고 있으므로, 가장 저렴한 곳의 증권사를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미래에셋대우 증권이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환테크의 좋은 점은 환전시 수수료가 조금 들긴하지만, 

손실이나 이익에 대한 세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좋은 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당장 주식만 봐도 우리는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무조건 

매수, 매도시 세금을 내야 합니다. 

 

 

 

세금이 붙지 않는 재테크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세테크도 염두를 해둬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재테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공부해보고 이왕이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저성장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저성장이란 길앞에 어떤 기술들을 가지고 서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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