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젠 요요2_휴대용 유모차 원탑! (4년 사용 후기_해외여행 포함)

아이를 키우는데 필수 of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인 유모차.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멘붕부터 오는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신혼여행 갈때는 몰디브리조트학과 입과한다고 했었는데
그거에 만만치 않게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저와 와이프의 선택은 결론적으로 베이비벤 요요2였습니다.

 

 

유모차의 종류

유모차에는 휴대용, 절충형, 디럭스가 있습니다.

휴대용은 말그대로 아주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좋은 유모차입니다.
가볍고 아주 작게 잘 접히고 폈을때도 가장 작죠.
댜신 단점으로는 쿠션이 좋지 않이서 통통 튄다는 점이 있고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면이 거친곳에선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뭔가 폼이 나질 않죠.

디럭스는 말그대로 디럭스입니다.
아주 크고 무겁고 좋죠! 
쿠션도 좋아서 신생아들에게 가장 많이 씌여집니다.
보통 백화점이나 공원같은곳에서 신생아들을 태우고 나오는 분들 보면 많이들 디럭스를 사용하시죠!
바퀴도 크고 딱봐도 안전해보입니다.
뭔가 SUV의 느낌이라고 하면 딱 맞는 표현일듯 합니다 ㅎ

그리고 그 중간의 형태로 절충형이 있습니다.
디럭스의 안전함이나 중후 함도 있으면서 휴대용처럼 작게 접히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부가부의 B6가 있죠.

하지만,
위에서 설명드린것만으로 유모차를 선택할 순 없습니다.

 

유모차 선택 기준

여기에 더해서 각자 생활환경과 생활패턴이 참고되어야합니다.
주택에 사는지 빌라에 사는지 아파트에 사는지 또 새아파트인지 구축인지. 가장 많이 가는곳이 백화점인지 공원인지 그 공원의 노면상태는 어떤지, 차를 많이 태우고 다니는지 비행기 탈 일이 많은지. 정말 많은 상황과 환경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운것 같습니다.  

선택이 어려운 사람들은 디럭스를 구입해서 쓰다가 휴대용을 사기도 하고 그냥 절충형 하나로 끝까지 쓰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케바케인 유모차고르기인데요! 저희는 모든 것들을 고심한 결과 휴대용유모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베이비젠 요요2를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아무래도 집이 작다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잘 접혀야 했고, 친가가 서울에 있다보니 비행기도 한번씩 타야 했고, 생활반경도 포장이 잘 되어 있는 장소를 자주 갈 것으로 생각해서 결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베이비젠 요요2 컬러팩 & 뉴본팩 & 유모차 풀세트로 구입을 하였고, 위 사진처럼 디럭스처럼 쓸 수 도 있습니다.
아주 아주 작게 접히는 점,

핸들링이 정말 좋은 점,
뉴본팩으로 신생아 사용도 가능한 점, 
등등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구입 후 4년동안 국내, 국제를 뻔질나게 돌아다니면서 사용 했고 사용후기 나갑니다!

 

 

베이비젠 요요2 해외여행 사용후기

후기는 아래 사진들로 대체합니다.

여름이 14개월차에 갔던 하와이

여름이 18개월차에 갔던 프라하

 

 

여름이 23개월차에 갔던 도쿄 (아빠랑 단 둘이)

 

여름이 26개월차에 갔던 호이안

 

여름이 33개월차에 갔던 오키나와

 

해외여행에는 단연코 베이비젠 요요2입니다. 

그냥 믿고 사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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