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받으면서 본 프로그램 (텐트밖은유럽 3편)

시작하기도 전에 우리나라 캠퍼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 또한 몇 주 전부터 나오기를 고대했구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을것 같습니다.

유럽의 캠핑장에 대해서 말이죠.

유럽을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관광만 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캠핑이라니.

게다가 장비는 또 어떻구요.
그 많은 장비를 어떻게 들고 갑니까 ㅎㅎ

렌트도 너무 무섭고 나라별 국경은 어떻게 지나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하나도 모르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

tvN에서는 하네요.

 

텐트밖은유럽



자연경관 유명하기로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위스에서부터 시작.

(개인적으로 유럽투어 다녀오신 저희 어머님이 다른덴 모르겠고 서위스는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다 하셨답니다.)
그럼 텐트밖은유럽 스위스편 한번 보실까요?

스위스에서 삼겹살 ㅋㅋㅋ 찐 한국인들

유럽이나 미국에선 삼겹살을 잘 안 먹는다고 하던데 ㅎㅎ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저도 돼지고기 부위중에선 삼겹살이 제일 좋더라구요.

소고기보다도 더 … ㅋㅋ

삼겹살 한 점 먹고 앞을 보면?

캬 ㅋㅋㅋㅋ무슨 인터넷배경화면 인줄

해가 뉘엿뉘엿

상추 한 입 먹고 산 한번

아이거마운틴이 눈 앞에

 

해가 지면

마을에도 불이 들어오고

개와 늑대의 시간이 지나고

어둠이 깔리고

별이 드러나는데

무수히 많은 별들… 쏟아지는거 아니에요?

 

 

 

이런곳에서 자면

조금 있던 피로도 화악 다 풀리고

속에 꽉 막혀서 답답했던 것들조차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 녹듯이

사라져버릴것만 같은 그런 느낌일 것 같지 않나요??

해뜨기 직전

응 갑자기?? 뭐지??

와……………… 텐트밖은유럽💗

그림델발트 내가 꼭 기억해 놓는다..

뷰 맛집 정도가 아니라 이건 어후 ㅋ

그리고 그들은

8시간 운전을 해서 이탈리아로 향합니다.

그 여전은 가히 ….

장관…..

 

첫번째?? 몇번째가 더 있나봐요??

스위스 패스??

화강암을 깎아 만들다니!!

캬……. 정말 그림이다

와……..

다음 이탈리아편도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편뷰터는 박지환님? 그 범죄도시1, 2에서 조선족 행님으로 연기하신 분이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아 언제 한번 유럽에서 저런 풍경을 베게 삼아 자보려나~

퇴직하기 전엔 할 수 있으려나요 ㅋㅋㅋㅋㅋ

오늘부로 버킷리스트가 하나 더 생겼네요~
그린델발트에서 캠핑해보기!!

그나저나
와이프가 좋아하려나 모르겟습니다ㅋㅋㅋ

와이프의 허락을 받은건 일단

퇴직하면 일년에 한 번은 외국 한 도시를 정해서 한두달 정도 살다오기를 하자고 했었거든요.

근데 요것도 가능할련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