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19. 8. 7. 19:06

주식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느낀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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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유를 하며 느낀점을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투자는 거창한것이 아니라 우리가 입고, 

먹고, 즐기고 에 관련된 회사를 

사는것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회사를 잘 고르는 통찰력은 필요하겠지만, 

대개 마트나 주위에서 많이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상에서의 관심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작은 손익에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하루하루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개별종목 수익률을 쭉 살펴 보면 

-30%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횡보기간을 거치고 

상승으로 추세전환이 되면 

또 금방 50%까지 수익이 날 수 도 있는것이구요.

대부분의 개인들이 그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원금되면 바로 팔아 버리고, 

또는 그 전에 포기하고 팔아버리고 말지요.

상승으로 전환된 추세는 무섭게 치고 올라갑니다. 

주가 대부분의 상승이 이 짧은 기간에 나오고 말지요.

대개 1년을 보았을때, 

11개월은 하락 내지 횡보, 

단 1개월만 상승이라고 하지요.

 

3. 주식으로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원금이 커지니 자연히 자산이 

불어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적금처럼 꾸준히 매수하다 보면 

+수익률이 될때도 있고, 

-수익률이 될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복리에 시간을 더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

아인슈타인이 

이세상 가장 좋은 발명품은 복리라고도 했지요.

 

4. 언제 주식을 사던 자기가 사면 

무조건 아래로 떨어집니다.

상승중인 주식을 사도 오르다가 떨어지고, 

하락중인 주식을 사도 또 떨어지고,

무조건 내가 사면 떨어집니다. 

그런 생각을 깔고 매수에 임해야 합니다.

그러니 분할 매수는 필수 of 필수겠지요.

 

5. 몇 년 보유하다 보면 언젠가는 

한번 튀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매수하고 

다른 주식들 상승할때도 소외감을 느끼지만, 

계속 매수하다보면

 

무조건, 한번은 기회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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