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시작된 금리인상으로 온세계가 떠들썩한 요즘,
우리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만 하는가?
금리인상시기에 혜택을 받는 회사는 어디가 될 것인가?
아니 더 큰 분류로 혜택을 받는 업종은 OR 산업은 어디가 될 것인가?
그 답을 미리 알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우리는 예측을 해볼순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보험회사가 아닐까 합니다.
보험사는 고객에게 선금을 받고 그 자금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금리 인상은 돈의 가치가 귀해진다는 뜻입니다.
가치가 높아진 다는 말이지요.
그 귀한 돈을 먼저 보유하게 되는 보험사는 유리한 고지를 먼저 밟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본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인데 그 수익을 창출하기 쉬워진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보험회사중에 어디가 좋을 것인가?
당연히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 주고 있는 1위 기업 삼성화재를 눈여겨 봐야 겠지요.
그리고 배당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고, 괴리율이 큰 우선주를 보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 선진국들은 본주와 우선주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거든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괴리율을 좁혀 나갈일이 예상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선주가 한번 튀엇던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 & 한일 경제전쟁으로 인해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배당주에서도 탑을 달릴정도로 안정적인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심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ㅎㄷㄷ한 각도로 말이죠.
무슨 이유인거죠??
실적이 조금 나쁠것으로 예상되어서 그런건가요??
매출액은 어마어마하게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어느정도 방어한다고 보여지는데..
저렇게 까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배당액 조정이 생길것으로 예상되어서 그런걸까요?
은행에 예금넣을게 아니라, 삼성화재우에 예금을 넣는것이 맞겠지요?
자사주가 16%나 됩니다. 돈이 생길때마다 자사주를 매입했던것으로 보입니다.
배당 성향이 40%나 되고 배당액이 어마어마하게 지출되겠지만,
자사주에는 배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사주가 많다는것은 여러모로 개인주주들에게 좋은 면이 될것입니다.
어라, 주유주주의 지분이 거의 50%가까이 되는데 외국인 지분율도 엄청난것을 보면,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정말 작겠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며,
하루 일일 거래량 또한 어마어마하게 작겠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시가총액 6천억원에 하루 거래량이 16억원정도입니다.
밴드차트의 PER와 PBR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거의 최저점에 다다르고 있지요,
실적이 조금씩 좋아짐에 따라 그래프는 위로 올라가는데 평가되는 수치는 그대로이니 최저점 터치를 향해 가고 잇습니다.
저평가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보기 쉬운 지표이지요.
IF) 6% 배당율
주가가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3억원을 넣으면 1년에 1,800만원을 배당받습니다.
여기에 15.4% 세금을 떼고 나면, 1,600만원정도의 배당액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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