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 / 2021. 11. 4. 05:48

드디어!! 위드 코로나와 함께 시작되는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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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한 국제선 여객 수도 조금씩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대한항공은 11월부터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덩그러니 AI로봇만 있는 인천공항

 

대한항공은

 

내달 3일부터 인천~호놀룰루(하와이) 노선을 주3일 일정으로 운항합니다.

 

정기편 1회, 부정기편 2회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부정기편만 운항했던 인천~시드니·오클랜드 노선은 주 1회 정기편을 운항합니다.

 

주 1회 운항했던 인천~괌 노선은 이미 이달부터 주 2회로 확대됐습니다.

 

 

 

cjd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태국 방콕 노선은 내달부터 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국가 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이 체결된 싱가포르 노선도 증편됩니다.

 

주 3회 운항 중인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다음달 15일~30일에는 주 4회,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주 5회로 증편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주 1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주 2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저비용항공사(LCC)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5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골프 관광 목적의 전세기를 띄웁니다.

 

국토교통부가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일원화 조치를 완화하고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만큼 김해~괌 노선도 연내 운항이 유력합니다.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사이판 노선 운항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중국 노선만 운영 중인 에어서울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노선 취항을 위한 운항 허가를 국토부에 신청한 상태입니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는

 

11월 운항 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향후 여객 수요 등을 검토해 국제선 재운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는

 

3개월간의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고, 12월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 상승 및 위드 코로나 기조에 따라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한 휴양지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내년 초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되면 국제선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jd

 

 

드디어 전세계 위드코로나와 함께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군요!!

 

너무 너무 좋은 뉴스가 아닐 수 없네요!

 

지금 나가려고 돈도 많이 모아놓고 휴가도 모아놓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여름이가 아니었다면 와이프와 유럽을 바로 가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ㅎ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제가 가고싶은 곳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ㅎ

 

 

몽생미쉘
몽생미쉘

내 언젠간 몽생미쉘에 가보리라!!!!ㅎㅎㅎ

 

일단 10주년에 몰디브 먼저 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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