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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봉쇄 조치를 연장하고 있는 독일.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학교와 보육시설, 상점까지 대부분 시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공존'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지만, 익숙해지기는커녕 갈수록 어렵기만 한데요.

기본적인 생활조차 힘든 동포들마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김하은 씨.

[김하은/ 함부르크 유학생 : 계속 방안에만 갇혀있는 기분이 좀 들고 사람들과 직접적인 교류가 없어서 확실히 우울하거나 정신적으로도 힘든 거 같습니다.]

사람의 온기가 끊겼던 하은 씨 집에 모처럼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방미석/ 함부르크 한인회장 : 안녕하세요. 하은 학생. 한인회에서 힘내라고 생필품 좀 가져왔어요.]

동포들이 십시일반 모아 더 힘든 상황에 있는 주변 한인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한 겁니다.

[김하은 : 너무 감동해서 말문이 막혀요.]

쌀과 라면부터 고추장, 된장, 두부까지.

이번 선물은 한인회가 함부르크에 사는 유학생과 독거 노인을 위해서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방미석/ 함부르크 한인회장 :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유학생과 동포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면서 우울증으로 정신적인 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한인회에서 유학생과 힘드신 분들을 생필품으로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언제 맞을 수 있을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주는 감동은 배가 됩니다.

식료품보다도 집 앞까지 찾아와준 걸음이 더 반갑고 감사해집니다.

[조영희 / 한인 동포 : 기분이 황송하고 너무 좋네요. 필요한 거 주셔서 잘 먹겠습니다.]

[정기홍 / 함부르크 총영사 : 독일에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봉쇄조치가 더 길어져서, 많은 동포분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혼자 계신 독거 노인 어르신분들, 유학생분들이 제일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서 이분들한테 뭔가 좋은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장기화하는 봉쇄조치와 지난한 팬데믹 상황에서 더 힘든 이를 향해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한인 동포들.

추위도 외로움도 이겨낼 훈훈한 온기를 나누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뉴스에 아는 분의 이름이 나왔네요 

 

방미석님. 함부르크 한인회 회장이기도 하시면서, 

 

함부르크의 유일한 한인민박집의 사장이기도 하십니다. 

 

몇해전 꽤 오랫동안 함부르크 출장을 갈 때마다 신세를 지곤했는데. 

 

그 때도 돈 없는 유학생들한테는 돈을 받지 않거나 조금만 받곤 하셨는데.

 

아직도 한국인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계시네요 ㅎㅎ

 

너무 멋지십니다. 

 

코로나19로 본인의 본업도 지장이 많은 줄 아는데..ㅠ

 

 

아래는 함부르크의 유일한 한인민박인 민들레의 소개글입니다. 

 

민들레는 함부르크 유일의 한인민박집 이름이면서 

 

방미석님의 따님 이름이기도 하죠 ㅎㅎ

 

 

 

 

www.youtube.com/watch?v=x0PsIFWs_8c&t=2s

 

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l0wGonn8HIg$@my?popup=1&autopl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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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얼릉 끝나고 민들레 민박에도 한국인 손님으로 가득차는 날을 기원합니다.^^

 

저도 언젠간 제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꼭 한번 다시 가겠습니다. 

 

그 날까지 꼭 영업하고 계셔야 합니다~!!

 

민들레 민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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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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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부터 훈훈한 소식 잘 보고 갑니다 ㅎㅎ
    2021.03.15 08:22 신고
    • 이런 훈훈한 소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2021.03.15 21:4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