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 2021. 2. 6. 15:28

양산 신도시 벽산 블루밍 분석 (Feat.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반응형

양산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산막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일반산단에 걸쳐져

 

수 많은 중소기업들과 대기업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그로 인해

 

당연하지만,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 몇 안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양산은 또한 신도시가 많은 도시입니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하여 

 

석산신도시 

 

범어신도시 

 

물금신도시 까지 계속해서 확장되고 

 

지금은 사송신도시까지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기 신도시를 따라잡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양산 교통의 요지 1기 신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산의 매매흐름

 

먼저 양산의 흐름을 보면, 

 

전국의 부동산이 불장으로 활활 타올를 때 같이 조금 올랐을 뿐입니다.ㅎ

 

다른 곳들은 전고점을 훨씬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양산은 그렇진 않았네요. 

 

하지만 최근들어 오른것이 확연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다르게 말한다면 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렇다면 1기 신도시 가 왜 좋은가?

(양산분들은 그냥 신도시라고 하면 1기 신도시를 지칭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신도시라고 부르겠습니다.)

 

 

양산역과 양산청역 사이를 신도시라고 부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2호선의 양산역과 1호선의 양산시청역사이에

 

양산시외버스터미널과 이마트가 있는곳이 바로 신도시입니다. 

 

1기 신도시 = 양산 신도시

 

그냥 사진만 봐도 신도시의 교통의 편리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물론 신축으로 따지만 왼편의 물금이나 범어 신도시가 더 좋을 수 있지만

 

신도시의 교통인프라를 무시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구축취급으로 가격이 낮고 쩌리 취급을 받고 있지만, 

 

1호선이 뚫리고 신도시의 아파트들의 건축연한이 채워지면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에 대한 입김만 불어져도 

 

물금, 범어, 석산 신도시를 이길 수 있는 양산 제일의 신도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신도시에도 아파트가 많은데요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지금 좋은 곳을 말한다면 당연히 상록경남 아너스빌아파트입니다. 

 

하지만, 차후에는요? 

 

지금말고 미래의 가치가 좋은곳을 고르려면 어디일까요? 

 

 

그냥 위치상으로 봤을 때는 1호선과 2호선의 딱 중간에 위치해 있는

 

양산신도시 뜰안채아파트일까요?

 

초, 중, 고를 품고 있는 양산신도시 1차e편한세상일까요?

 

외지 사람들도 알아주는 양산 쌍용 스윗닷홈일까요?

 

과연 어디일까요?

 

 

 

저는 재건축의 여지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양산신도시 벽산블루밍아파트였습니다. 

 

양산신도시 벽산블루밍 아파트

 

2003년에 지어져 신도시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린축에 껴지지만, 

 

용적률과 건폐율의 여유가 많다고 보여지는 바입니다. 

 

양산신도시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써

 

양산시 용적률 조례

 

양산시의 용적률 조례를 보면,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250%까지 허용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139%에서 250%까지는 110%의 여유가 있는것이죠.

 

 

또는 건폐율도 낮기 때문에 리모델링에 대한 여유도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인데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주차공간이 있는 거의 유일한 아파트단지)

 

해서 저는 경남 양산시에서는 신도시가 그리고 그 중에서는 양산 신도시 벽산 블루밍 아파트가 가장 좋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24평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거의 18평에 육박함.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