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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에 반하지 마라, 지엔씨에너지
재작년에 엄청 감명깊게 보았던, 아니 제 인생에 가장 멋지고 기억에 남는 영화라 할 수 있는 인터스텔라 초반에 먼지 씬이 나옵니다. 주기적으로 오는 먼지폭풍에 집안으로도 들어오는 먼지들로 인해.. 컵이나 쟁반은 거꾸로 놓아야하고, 노트북은 닫은 상태로 두어야 하고.......등등의 상황들... 우리의 미래를 암시해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벌써.. 이미.. 올해..... 부터 유독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더군요. 그냥 봄철에 잠시 왔던 황사와는 달리 주기적으로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게 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우리를 집밖에로 나가지도 못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정말 알게 모르게 우리의 폐와 오장육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이미 좋지 않은 영향..
2020. 3. 2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