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공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
Legend of Legend Peter Lynch 피터 린치는 수학과 교수였던 아버지가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11세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골프장의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골프장 손님들로부터 주식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던중 손님중에 피델리티의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맡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게 됩니다. 그 인연으로 인해 피델리티의 인턴사원으로 시작한 피터 린치는 피델리티에 근무하면서 MBA, 애널리스트, 마젤란펀드매니저에 이르기 까지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가 마제란펀드를 처음 맡게 되었을때는 운용규모가 1,800만달러에 불과했으나, 은퇴시기였던 90년대에는 140억 달러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직접 발로 뛰고 직접 두눈..
2020. 8. 29.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