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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에서 한국의 잔다르크로 나올 설죽화는 누구?
요즘 가장 재밌는 프로는, 고려거란전쟁 그 중에서도 고려 최초의 여장군 설죽화는 누구? 고려거란전쟁에서 아주 잠깐씩 나오고 있는 설죽화의 아역으로 나오는 여자아이. 그녀는 과연 설죽화가 될 것인가? 고려 최초의 여장군 설죽화 설죽화는 고려의 병사 이관의 딸로, 제 2차 여요전쟁 당시 양규 휘하에서 종군했습니다. 거란의 성종이 직접 친정한 20만 대군과 싸우던 중 아버지 이관이 귀성 전투에서 전사하자, 그녀는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설죽화, 눈 속에 핀 푸른 대나무 꽃이라고 짓고 강감찬을 따라 거란군과 맞서 싸웁니다. 그녀는 항상 고려군의 선봉에 서서 거란의 병사들을 물리쳤으며 이런 적극성 때문에 온 몸에 상처가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귀주대첩 때도 고려군의..
2024. 1. 12.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