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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마지막 생존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쯤 발생한 대형 재난사고로,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삼풍백화점 A동 5층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죽은 사람은 502명, 부상자는 937명에 달했습니다. 이 사고의 마지막 생존자는 박승현 씨로, 사고 발생 후 377시간 25분만에 극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박승현 씨는 근로복지공단에 특채로 뽑혀 산업재해 지원을 담당하다가 2000년에 일을 그만두었으며, 현재는 소식이 없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마지막 생존자 박승현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서 마지막으로 구출된 생존자 박승현 씨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박승현 씨는 사고가 난 후 16일이나 지하에서 버티며 기적적으로 생명을 연장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의 끊임없는 탐색과 의료진의 치료 덕분에 박승현 씨는 다시 세..
2023. 3. 17.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