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V
가장 헷갈리는 한글, 되다와 돼다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가장 헷갈리는 한글, 되다와 돼다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되다와 돼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맞춤법 문제 중 하나입니다. 성인이 된 뒤에도 한글 맞춤법이 틀린다면 아무래도 낭패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건 사적인 자리든 공적인 자리든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두 단어의 차이와 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되다 먼저 되다는 '어떤 상태나 결과가 이루어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게 되다’, ‘학생이 선생님이 되다’, ‘꿈이 현실이 되다’ 등의 문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되다는 어떤 변화나 발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되다의 과거형은 '되었다’가 줄어서 '됐다’라고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게 됐다’, '학생이 선생님이 됐다’..
2023. 3. 14.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