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0. 6. 11. 19:43

1/10 토막 난 한국영화 관객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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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점일 때는 저점인 줄 모른다. 

 

항상 지나고 보면 저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한달 영화관객수 20만도 못 넘었던 3월, 4월, 5월을 지나 6월부터 반등의 씨앗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 낙담하기는 이르나, 긍정적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봇물터지듯 터질 예정인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들을 살펴본다. 

 

 

딱 두분만 나오는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님. 

 

뭔가 강풀 원작의 만화느낌이다. 

 

이런 생존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좋아할 듯. 

 

 

 

 

 

살아있다와 좀비들을 공유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같은 타이밍에 같은 좀비물이라. ㅎㅎ

 

마지막 사진은 공유님이랑 꽤 많이 닮은 것 같다. 

 

공유도 마지막에 물려서 기차에서 떨어졌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캬~ 믿고 보는 두 배우. 

 

너무 강한 인상의 전 영화때문에 집중이 힘들지도 모르겠다. 

 

느낌이 조금 반댄데???ㅎㅎ

 

그래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흥행할수 있을 듯. 

 

 

 

 

 

한국영화의 힘을 믿어보자!!

44층까지만 얼릉 올라가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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