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후배들에게 남겼던 조언

마이클 조던이 후배들에게 남겼던 조언

 

언제 읽어도 좋을 만한 글이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두고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후배들에게 남겼던 조언

 

 

나의 도전은 서른 다섯의 나이에도 스물다섯, 

스물여섯의 젊은 선수들이 하는 만큼 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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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의 내가 할 일은 그들의 여러가지 유형의

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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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기를 그저 즐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농구에 대한 사랑을 키워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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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관중을 얻지만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

무언가를 이루는 능력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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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신문 기사를 믿지 않고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으로 자기 위안을 삼은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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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고서도 근명성을 유지하는 법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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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성공했다는 걸 알지만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멈춘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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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사랑할 때 경기를 갈망하게 되고

경기를 갈망하면 연습은 더욱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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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당신이 쫓아다녀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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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성공은 당신이 

가장 예기치 못한 순간에 당신을 찾아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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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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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게 거는 모든 기대를 채워줄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리더로서 나 자신에게 갖는 

기대만큼은 절대 저버리지 않는다.

​

삶의 매 순간을 즐겨라

절대 지난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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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구생활을 통틀어

나는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거의 300게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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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26번은 다 이긴 게임에서

마지막 슛의 실패로 졌다.

​

나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바로 그것이 내가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

목표를 이룬 후 나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웠다.

열심히 노력만 하면 실제로 이룰 수 있는

합당하고 가능한 목표 말이다.

​

나는 매사에 단계를  밟아 차근차근 접근해 갔다.

​

두려움은 환상이다.

​

중요한 건

날마다 절망들을 이겨 낼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다음날이면 돌아와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이다.

​

한경기 한경기 미루는 거야 누워서 떡 먹기지만

그렇게 해봐야 조금 더 버틸 수 있을 뿐이다.

​

창조에 대한 욕구는 어마어마한 야망이다.

​

말년에 이르러 뭔가를 놓쳐버린 기분에

좌절감만 가득하다면 비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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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이룰 수 있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후회 때문에 비참해지는 것이다.

​

나는 그런 비참한 노인이 되고 싶진 않다.

​

보폭을 작게하라

어떤 것에도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라

​

당신의 걸음 하나하나는 퍼즐조각 같은 것이다.

그것들이 모여 한장의 그림이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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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당신은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

​

무언가를 성취하는데 있어서

나는 그 외의 방법을 알지 못한다.

 

 

 

 

 

도대체 마이클 조던은 얼마나 거대한 존재일까요?

1993년 '뉴스위크'지는 이런 질문을 던졌고, 스포츠와 대중문화를 연구하는 캘리포니아의 한 대학교수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스포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이며, 그걸 넘어서 미국 문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 스포츠 분야를 지배하고 그것을 초월하여 브랜드로서 성공한 선수이다."

도대체 마이클 조던은 얼마나 대단한 일들을 했기에 이런 평가가 뒤따를까요? 스포츠 선수가 아닌 인플루언서로서의 업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스스로 브랜드가 된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입성 후 NBA는 크게 발전했습니다. 1984년 조던이 입성한 후 NBA의 연간 수익은 약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80년대 중반 1.5억 달러에 미쳤던 수익이 90년대에는 지속적으로 20억 달러를 넘기게 되었어요.

시청 국가 또한 확대되었습니다. 약 80개에 달했던 시청 국가가 현재 200개 국가까지 늘어났는데요. 이 역시 조던의 입성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NBA에서 빼놓을 수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드림팀인데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NBA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된 후 '드림팀'이라 불리는 미국 대표팀이 등장했습니다. 올림픽에서 평균 40점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하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죠. 

전 세계가 보는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드림팀의 중심에는 마이클 조던이 있었습니다. 이 올림픽 중계를 계기로 NBA는 더욱 크게 도약했으며, 음악이나 영화와 같은 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즉, 미국의 대표적인 문화로 자리매김 한 것이죠.

 

 

 

 

스스로 브랜드가 된 마이클 조던

현재 나이키의 위상은 마이클 조던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시 NBA의 공식 농구화는 컨버스였는데요. 이때만해도 나이키는 신흥회사에 불과했죠. 이런 나이키는 최고 몸값의 2배 가량을 제시하고, 조던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하며 그를 모델로 택했습니다. 

당시 나이키의 예상 매출은 300만 달러였는데, 무려 1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에어 조던은 단순한 농구화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어요.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것을 넘어, 패션과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죠. 

​당시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선택은 스포츠 브랜드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인 결정이 되었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지금까지도 나이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조던입니다.

탁월한 농구 실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아이콘이 된 마이클 조던. 농구계의 레전드이자,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던 그는 90년대 미국 문화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업적

NBA 챔피언 6회

NBA 파이널 MVP 6회

NBA 정규 시즌 MVP 5회

올 - NBA  퍼스트 팀 10회

NBA  득점왕 10회

NBA 올해의 수비수상

NBA  올스타 14회

NBA 올스타 MVP 3회

NBA 올해의 신인상

NBA 올해의 스틸왕 3회

2016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

NBA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마이클 조던의 나이키를 통한 수입

조던은 판매된 모든 조던 브랜드 제품 판매액의 5%를 나이키로부터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챙기고 있는 셈이죠...

 

그 금액은 매년 약 1000억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마이클 조던의 현재 추정 재산은

무려 2조(2,000,000,0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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