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안가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꼭 한번은 가게 되죠.
그럴때를 위해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보험증권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집에 보험료가 얼마나 나가는지,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목록은 없는지,
기재되어 있는 담보는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꼼꼼하게 읽다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찾게되기도 하구요
아는것이 힘이다!!
입원의 경우 실비보상과 입원일당,
수술의 경우 실비보상과 입원일당,
수술담보 등을 체크해두는것이죠!
실제 실비보험청구시 생각보다
적다면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뭐 하나씩 빼먹거든요...
일부러 그러는건지!!ㅠㅠ
2. 병원 근처 편의점보단 집근처 마트를!!
여행가면 그곳의 물가가 비싼것과 비슷하게
병원근처의 편의점이나 마트는
생각보다 비싼 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 수술이다 뭐다 해서 늦은 시간에
필요한경우도 있고 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집근처의 마트에서 장을보고
보관을 하면서 꺼내 먹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훨씬 경제적일것입니다.
요새는 또 죽이나 미역국밥등도
굉장히 잘나오니까요^^
3. 집근처의 병원이면 보호자식은 집에서!!
한끼에 5,000원 이상씩 하면서도
굉장히 맛은 없는 병원 보호자식.
한끼 한끼가 모이면 또 무시할 수 없는금액이죠
그리고 실비정산도 당연히 안되구요.
집이 가깝다는 전제하에,
집에서 밥이나, 반찬등을 해와서 먹는것이
훨씬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4. 하지만, 환자식은 꼭 신청할 것!!
환자식은 보험적용이 되는 사항이랍니다.
입맛에 없다거나 외식등의 이유로 신청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보험적용이 되는 사항이니깐
챙겨먹을수 있는것은 챙겨먹는것이 좋겠죠?
5. 상급병실을 사용해도 되요!!
1인실이나, 2인실 사용은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인실을 쓰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 그런만큼 힘든일이
많습니다..또한 전염성질환도 걱정이 되구요.
(메르스사태를 통해..ㅠ)
실비보험이 있는경우라면,
실제사용병실과 기준병실과의 병실료 차액50%를
1일 평균금액 1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을 해줍니다.
예를 들면,
기준병실(다인실)의 하루 사용금액이 0원이고,
1인실 하루 사용금액이 10만원이라고 하면,
실비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병실료 차액의 50%인 5만원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보험마다 정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
담당 상담사나 콜센터를 통해
확실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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