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0. 6. 20. 16:45

NICE한 NICE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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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은 대한민국 제1의 핀테크 관련 기업집단으로서

 

1986년 설립된 한국신용정보를 모태로 하여 지금 현재는 총 2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IT 금융그룹입니다. 

현재 5개의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주회사는 NICE홀딩스, 회장은 김광수입니다. 

매년 10~20%의 안정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그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용정보 관련 산업군으로는

 NICE평가정보, NICE신용평가, NICE신용정보, NICE디앤비, NICE채권평가, 한국이지론

#. 금융서비스 사업군으로는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나이스 F&I, 나이스아이피파트너스, 나이스R&C, 나이스데이터, 나이스CMS, 요넷, 나이스페이먼츠

#. 데이터 사업군으로는

 나이스지니데이타

#. 제조 사업군으로는

 ITM반도체, 서울전자통신, SETi, 지니틱스, BBS가 있습니다.

 

지배구조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성장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역성장을 한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성이 돋보이는 그룹입니다. 

 

 

 

 

최근에는 BGF핀링크를 인수하며 국내 CD-ATM 시장의 1위로 등극하는 등 몸집을 불리기 위한 M&A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이스 그룹의 계열사인 NICE평가정보,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등 모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경쟁력도 있는 그룹인데요, 

 

하지만 대부분이 내수시장에 국한되어 있고 대부분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사업이라는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M&A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같구요.

 

 

데이터와 신용, 금융에 제조산업기반까지 모두 미래에 유망할 것으로 보여지는 섹터가 아닐까 합니다. 

 

NICE그룹의 성장을 지켜보는 일. 

 

꽤 흥미롭지 않을까요?

 

 

 

 

캬~ 위에 글은 2016년도에 적은 글이었는데요...

 

제일 골칫덩어리였던 ITM반도체......

 

 

 

정말 NICE그룹은 앞으로도 쭈욱 잘나갈것만 같습니다. 

 

2025년에 이 글을 다시 읽어도 새로울듯 

 

대단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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