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하남E구역 / / 2024. 7. 13. 05:14

하남E구역 진행상황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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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E구역의 명칭이 변경됨

 

"하남E구역"에서 

"하남시청역 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으로 변경

 

현재 정비구역 지정 직전의 상황이고, 2024년 연말이나 2025년 연초쯤에 구역지정이 될 것으로 보임. 

 

구역지정이 되면 구역안 조합원들의 75%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조합구성이 되고 추후 진행이 될 수 있음. 

 

근데 구역지정동의에서 이미 70%가까운 동의율을 얻었기에 쉽진 않겠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바로 옆에 하남C구역의 성공과 거기서 넘어온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금역에서 뻗어올 3호선의 연장안이 가장 크다고 봄. 

 

 

중앙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취소, 재개발로 대동단결!!

 

 

그리고 2024년 6월 25일자 뉴스를 간추려보자면, 

 

10만7171㎡

1종→2종 상향 2천여세대 공급

7월 입안절차 돌입

정비계획 입안제안이 반영된 하남시 E구역(신장동 446-18 일대 10만7171㎡) 주택 재개발이 이르면 2024년 연말∼2025년 초 정비구역지정⋅고시, 정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에 따르면 E구역 재개발은 25일 현재 입안도서 준비 90%를 갖춘 가운데 6월 말 완료되면 7월부터 관련부서 협의와 함께 본격적인 입안절차에 돌입키로 했다. 
 
E구역은 도시관리계획 차원에서 용도지역이 상향(제1종 일반주거지역→제2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이 200% 이하에서 250% 이하를 적용받게 된다. 

내년 초 정비구역이 고시되면 이후 행위제한 고시→추진위원회 구성(토지주 과반수 동의)→조합 설립을 통해 2천여세대를 수용하는 재개발 사업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  

대부분 30~40년 노후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 E구역은 앞서 지난 2014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나 2017년 11월 정비구역이 해제됐다가 2023년 2월 재개발추진위가 토지 등 소유자 734명 중 490여 명의 동의와 토지면적의 50% 동의를 받아 다시 입안이 제안, 작년 12월 28일자로 수용 결정 됐었다.

 

 

소유자는 734명 / 2000여 세대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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