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법 황금비율 대공개!!

산토리 하이볼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이볼 글라스에 1/8쪽으로 커팅한 레몬을 가볍게 짜고, 얼음을 가득 채우면서 레몬을 중간에 함께 넣어준 후, 탄산수를 넣어주면 더욱 시원하고 청량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산토리 위스키를 냉동실에서 냉각시킨 후, 잔에 적당량을 따르고, 레몬을 넣어주고, 탄산수를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가장 맛있는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목차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산토리 위스키는 어떤맛?

산토리 하이볼로 유명한 음식점은?

 

 

산토리 하이볼

산토리 하이볼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산토리 하이볼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산토리 위스키, 레몬, 얼음, 탄산수입니다.

 

비율은 산토리 위스키와 탄산수 1:3 비율로 만드시면 됩니다. 탄산수는 진저에일이랑 토닉워터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1:3 비율이 조금 술맛이 독하다 싶으면 탄산수를 조금 더 넣어서 1:4~5 정도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산토리 위스키는 어떤 맛이지?

산토리 위스키는 나무향과 달콤한 향이 특징인 술이에요.

 

입안에 머금으면 나무향이 느껴지고 혀를 때리는 스파이시함과 약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삼키고 나서의 여운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 술이라는 평도 있어요.

 

 

 

 

산토리 하이볼로 유명한 음식점은?

서울 연신내에 있는 루니브로스는 하이볼 메뉴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라고 해요.

루니브로스에서는 봄베이 진 하이볼, 잭다니엘 허니 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등 다양한 하이볼 메뉴가 있어요.

 

하이볼의 유래는?

 

사실 하이볼을 딱 꼬집어 일본 위스키 칵테일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위스키 뿐 아니라 다른 리큐르나 스프리츠에 탄산음료를 섞은 것을 모두 하이볼이라 부르거든요. 일본식 위스키 하이볼이 워낙 유명해져서 대부분 하이볼 하면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하이볼을 떠올리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산토리 하이볼이라서 일본에서 유래된 건가 싶은 것일 뿐이죠. 

 

사실 하이볼이라는 이름의 썰은 스코틀랜드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골프클럽에서 위스키소다를 마시던 손님이 이 칵테일 이름이 뭐냐고 물었고, 때마침 공이 높이 솟아 올라 클럽하우스로 들어왔고, 바텐더가 하이~ 볼이라고 외쳐서 이름이 하이볼이 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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