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는 놀랍게도 세계에 1대밖에 없는 비행기입니다. 안토노프社의 AN-225 므리야(Mriya), 우크라이나어로 '꿈'이라는 뜻입니다. AN-225는 소련 우주개발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소련의 우주왕복선인 뷰란(Buran)을 수송할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기존 AN-124 의 동체형태에 동체와 날개길이를 늘리고, 엔진을 익당 1개씩 추가했습니다. 아래짤은 AN-225가 힘차게 이륙하는 짤!! 이렇게 봐선 큰지 전혀 못느끼겠죠? 아래 표를 한번 보실까요? B747-400은 많이들 보셨을거같습니다. 도입된지도 꽤 되었으니까요~ 참고로, B747-8이 B747-400보다 가로 세로가 약 4~6미터 더 깁니다. 높이는 AN-225가 낮은데 이것은 수직미익이 동체가 아닌 수평안정판에 붙어..
오늘 포스팅은 Airbus A380의 마지막 생산 항공기의 첫 비행을 다뤄봅니다. 마지막으로 생산 될 A380 (MSN 272)은 첫 비행을 완료하여 제조업체의 함부르크 핀켄 베르 더 공장으로 향했습니다. 함부르크의 에어 버스 FAL에서 페인트 칠을 할 것입니다. #. 여기서 MSN넘버는 생산한 순서대로의 시리얼 넘버로 보시면 됩니다. 즉, 272대밖에 생산이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대한항공에 인도된 A380은 총 10대인데 그 중에 한대가 MSN035정도였으니 꽤 오래전이야기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생산 된 Airbus A380은 3월 17일 첫 비행을 했습니다 Airbus가 A380 Plus로 판매를 재개하려는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에 A380 프로젝트를 더 이상 생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
에어 버스는 작년에 560 대의 항공기라는 2020 년 인도 목표를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는 2020 년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항공 산업이 21 년 뒤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에어 버스 자체에 의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Airbus는 2020 년에 560 대의 항공기에 대한 비공식 배송 목표를 능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년 전, 많은 사람들이 2020 년에 항공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는 않았지만 결국에는 여러 항공사를위한 새로운 항공기 인도를 포함하여 한 해가지나면서 축하 할 것이 많이있었습니다. 제조업체는 대부분의 운영자가 유형을 접지했지만 Airbus A380 항공기 4 대를 이동했습니다. 560 대 이상의 항공기 인도 Reuters 에 따르면 비행 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 속 미국 항공사들이 한 해에만 38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은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의 추정치 기준 미 항공사들의 지난해 순손실 규모가 350억달러(약 38조원)를 웃돈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우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의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이는 주가로도 반영됐다. 지난해 뉴욕 증시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미 항공주 주가는 추락했다. 51% 떨어진 유나이티드항공을 비롯해 아메리칸항공이 45%, 델타항공은 31%, 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우 14% 경착륙했다. 코로나19로..
이제 마지막 비행기가 항공사에 전달되고 공식적으로 생산이 완료됨에 따라 A380 프로젝트를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슈퍼 점보는 크기와 규모에 대해 많은 기록을 세웠지 만 항공기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었습니다. 항공기에는 육지, 해상, 항공 및 바지선으로 운송해야하는 수십 개의 회사의 부품이 필요했습니다. 최종 Airbus A380은 9 월에 생산 라인에서 출시되었지만 배송은 아직 멀었습니다. 공급망 A380을 구축하려면 Airbus가 복잡한 제조업체 공급망을 만들어야했습니다. 단일 A380에는 400 만 개 이상의 부품이 필요하며 이는 전 세계 30 개국에 걸쳐있는 1,500 개 회사에서 생산합니다. 생산에는 여러 시설에 분산 된 수천 명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A380 부품의 모든 시설 및 제..
3년전이었던 2017년만해도 대한항공의 주가는 쭉쭉 오르기만 하고 거칠것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유상증자 신청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마음을 빌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3년뒤 이런 시대가 올거라곤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 ㅠ 다시 저 시대가 올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No.1 항공사인 대한항공. (KOREAN AIR) 아래 사진은 아직 도색이 완료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A380 기종인것으로 보아 아마도 Toulouse나 Hamburg에서 촬영된것으로 보이네요.ㅎ 저 육중한 쇳덩이가 날라다닌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에는 아래와 같은 A380기종 1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LA, 애틀란타, 파리, 런던, 시드니, 방콕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왜 ..
에펠탑을 지나 개선문에 도착을 ~~~~~~~~~~~했습니다!!!! 개선문앞에 가면 도로 사이에 이렇게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언제든?? 알아서??? 잘 찍으면 됩니다. ㅎㅎㅎ 개선문앞에서 시진을 찍었다면 개선문을 가까이에서 봐야겠지요? 주위 곳곳에 개선문으로 향하는 지하터널이 있습니다. 찾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오!!!개선문이다!!!!!!!!!!!!!!!!!!!!!!!!!!!!!!!!! 사진으로 볼 때는 이렇게 커보이지 않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깐 더더더더더욱 커보이는 개선문 정 말 크 더 군 요. 개선문에 씌여 있던 이름들??????????????????? 개선문 위에 장미꽃모양의 문양들??????????????? 개선문에 아로 새겨진 이름들>>>>>>>..
하늘을 나는 호텔!!!!!!!!!!!! A 3 8 0 크기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앞에 기종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기 쉬운 A320시리즈일것으로 추정됩니다. 두 기종은 사이즈도 비슷하니 비교대상으로 좋습니다. 2007년 처음 취항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인 A380은 AIRBUS라는 유럽 연합 항공사에서 만들었습니다. B747(점보비행기)로 대형항공기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는 Boeing사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 툴루즈(TLS)의 AIRBUS본사에서 처녀비행을 성공하였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이코노미, 프레스티지, 퍼스트 클라스로 비행기를 채웠을 경우에는 555석까지 가능하며, 전좌석을 이코노미로만 채웠을 경우에는 853석까지 마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t이 넘는 비행기가 200~300km의 속력으로 땅에 떨어집니다. 그 힘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비행기의 바퀴인데요! 그 무거운 비행기의 무게와 속력을 완충하여 승객들에게 반동을 주지 않는 역할을 하는, 바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비행기는 자동차처럼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저 엔진의 힘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동차와 같이 브레이크는 있습니다. 단, 뒷바퀴에만 있죠!! 앞바퀴는 그저 조향장치로의 역할만 할 뿐입니다. A320은 바퀴의 수가 6개가 있고, B747은 바퀴의 수가 18개나 되고 !! A380은 바퀴의 수가 22개나 되지만 모두 동일하게 앞바퀴는 단 2개 뿐입니다. 또한 바퀴의 표면에는 세로로만 무늬가 있습..
비행기는 활주로가 있어야 이륙을 하고 착륙을 할수 있습니다. 마치 배가 선착장이 필요한것처럼 말입니다.물론 회전익비행체는 활주로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또는 해리어전투기 or F-35같은 수직이착륙전투기도 활주로가 없어도 됩니다.하지만 모든 민항기는 활주로가 필요하고 비행기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서 그 거리또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A380이 최대 이륙 중량시 이륙시 3,200m나 활주로 길이가 필요하며, 착륙시에는 1,900미터가 필요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설왕설래가 있습니다. 현재 김해 신공항에 건설될 활주로를 두고 3,200m로 할 것이냐, 3,800m로 할것이냐를 두고 옥식각신중입니다.하지만 항공전문가들도 3,200m에서도 대형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니 3,200m로 결정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