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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휴업 대상이 아닌, 경남 대표 트라이얼마트
트라이얼마트는 원래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입니다. 트라이얼이 일본어로 토라이아루(トライアル ) 트라이얼은 일본계 슈퍼마켓 체인인 ㈜트라이얼컴퍼니가 투자해 2005년 한국에 진출했다.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하는 마트로 알려지면서 영남권을 중심으로 세를 넓혀갔다. 2010년 6개에 불과했던 매장수도 부산과 경남 함안, 내서, 김해, 밀양, 경북 왜관, 영천 등 18개로 늘었다. 광양점은 2007년 개장해 영업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일본투자기업으로 출발했던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지분관계를 정리했다. 지분의 71%는 한국기업인 트라이얼코리아가 갖고 있고 나머지 29%를 일본에서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부산 해운대에 있으며 일본 트라이얼에 로열티를 지급한다거나 경영 간섭을 받는 관계도 아니다. 판매되..
2020. 8. 10.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