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의 대장주가 될 서면아이파크

정확하게 2017년 12월 24일부터 시작된 나의 서면 Life. 왜 서면으로 오게 된건지. 무엇을 위해 서면으로 온건지 솔직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하지만 왠지 서면으로 온 이유가 있을거라는 느낌은 든다. 그건 바로. 서면 I PARK가 아니었을까?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파트 구매욕구. 등기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시간만 생기면 부산 여기저기의 아파트 가격을 검색해보는 나로 만들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막 전투적으로 임하진 않는다. 그냥 대충대충 흘기듯 ~ 훑어 볼 뿐이다. 물론 지금 현재 돈도 얼마 가지고 있지 않고. ㅎㅎ 어제 회사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서면 아이파크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의 여자친구가 서울에 신협을 다니고 있는 부동산파트의 선배가 말하길 서면 아이파크 꽤 유망한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