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_2 (Prague)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까를교를 넘어와 사람들과 함께 걷다보면 요런 오르막이 있다 이길을 주욱~둘러보다 걷다보면!!

 

그리고!!저기 세그웨이는 아까 구시가지의 천문시계탑앞에서 빌릴수 있습니다. 

 

가격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단위로 끊어서 빌리는것 같습니다. 

 

 

 

 

헥헥헥 거의 다왔습니다. 이렇게 된곳 한번 꺾어주면!!!!!!!!!!!!!!!

 

 

 

 

꺄악~~

 

너무 예쁘지 않나요!!! 프라하 시내 전체가 한눈에 보입니다. 

 

정말 이런 전경은 파리에서 몽마르뜨 언덕에서 보고 두번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전경은 언제봐도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것 같아요. 

 

높은건물이 없어서 더 기분이 좋은건지...ㅎ

 

 

 

하지만 야경은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수많은 야근자들이 만들어내는 불빛들과 빌딩들. ㅎㅎ

어느나라에 내놓아도 빠지지않을것입니다. 

 

 

 

프라하성을 진입하면 요런 입구가 있구요 ~

 

 

입구를 지나면! 프라하성 내에 있는 비투스대성 당입니다. 

 

프라하성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화려한 건축물이죠!!

 

돌기둥에서부터 그 세월과 고난을 엿볼수 있습니다. 

 

안을 한번 둘러볼까? 생각하고 입구를 보는순간.

 

고개를 저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1박2일 여행자에게 이런 기다림은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생각하며 포기했습니다. ㅎ

 

코스별로 다른데 약 250~350코루나정도 한다고 합니다.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정말 한번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내부를 보지 못하고 온것을 조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

 

 

 

 

인. 산. 인. 해.

 

 

 

 

성 비투스 대성당 옆모습. 마저도 웅장하네요.

 

화려하고.

 

 

 

 

프라하 성 외곽족으로 가니 절벽? 에 담장을 쌓아놓았습니다. 

 

그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하늘에 떠있는 듯한 기분이 들죠.

 

그런느낌에 빠져있는 여성. ㅎㅎ

 

몰카는 아닙니다. 

 

 

 

 

앗 깜짝이야!!!!!!!!

 

 

 

 

앗 깜짝이야!!!!!!!!!!!!!!!!

 

너무 유명한 Picture Zone이어서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찍고, 

나중에 둘이 되어 다시와서 찍고, 

더 나중에 셋이 되어 다시 한번와서 찍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진첩을 갖고 싶네요/

 

 

 

 

 

정말 여기에서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게됩니다. 

 

너무 멋진 뷰에 빠져서.....ㅎ

 

 

 

 

프라하성을 내려와 까를교를 지나 신시가지방향으로 오다보면 바츨라프 광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광화문광장을 연상케하지 않나요??

 

 

 

 

밤의 프라하는 정말이지...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내가 다시 이곳을 올 수 있을까?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을까?

 

 

다시 오고 싶다.  프라하. 

 

꼭!!